주유소 휘발유값 6주만에 하락
국제유가 하락으로 당분간 유가 하락할듯
국제유가 하락으로 금주 주유소 판매 휘발유 가격이 6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번 주 주유소 판매 기준 휘발유 가격은 지난주보다 3원 내린 ℓ당 1천992.4원을 기록했다.
경유는 3.0원 내린 1천793.1원, 등유는 2.1원 하락한 1천401.8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휘발유 기준으로 서울(2천74.9원), 제주(2천20.2원), 경기(2천.4원) 등이 상대적으로 비싼 반면, 대구(1천972.8원), 울산(1천973.6원), 경북(1천976.1원) 등은 낮았다.
석유공사는 이번 주 국제유가가 미국 원유재고 증가·달러화 강세 등으로 4주 연속 하락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어 국내 소비자 판매가격도 당분간 하향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1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번 주 주유소 판매 기준 휘발유 가격은 지난주보다 3원 내린 ℓ당 1천992.4원을 기록했다.
경유는 3.0원 내린 1천793.1원, 등유는 2.1원 하락한 1천401.8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휘발유 기준으로 서울(2천74.9원), 제주(2천20.2원), 경기(2천.4원) 등이 상대적으로 비싼 반면, 대구(1천972.8원), 울산(1천973.6원), 경북(1천976.1원) 등은 낮았다.
석유공사는 이번 주 국제유가가 미국 원유재고 증가·달러화 강세 등으로 4주 연속 하락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어 국내 소비자 판매가격도 당분간 하향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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