狂盧를 끌어내려야 大選을 무사히 치를수 있다.
狂盧를 끌어내려야 大選을 무사히 치를수 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이번에야 말로 狂盧를 탄핵해야-
나는 지난 2004년 1차 탄핵파동당시 탄핵발의자체를 명확히 반대한바 있다.그당시 내가 탄핵발의를 반대한것은 그런 분위기에서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탄핵절차를 강행하면 반드시 엄청난 역풍에 부닥칠것이며, 그러한 상황은 바로 노무현의 계산된 의도에 말려드는 것임을 정확히 예견했기 때문이며 ,당시 그글은 인터넷 한겨레의 한토마 한군데서만 1만명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한바 있다.(섣부른 탄핵 발의는 노무현의 배째라 작전에 말려드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상황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그때와는 크게 다르다. 비록 임기가 불과 7-8개월밖에 남지 않아서 물리적인 시간이 매우 촉박하고 , 몇달밖에 남지 않은 위인을 끌어내리기까지 하는것은 별의미도 없고, 또한번 말려드는 것이라고 생각할수 있으나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狂人은 자신이 싸이코임을 인정하지 않아)
왜냐? 다른 무엇보다 ...
첫째:狂盧를 그냥 두고는 다가오는 대선을 도저히 정상적으로 치를수 없기때문이다.
엄연히 독립적 헌법기관인 중앙선관위의 결정을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보란듯이 정면으로 짓이겨 버리는 狂盧의 패악질을 그냥 묵인,방치할 경우 대선이 본격화될수록 도대체 어떤놈이 대선후보고 어떤놈이 대통령이며, 누가 선수고 누가 심판인지 도저히 분간이 되지 않을만큼 ,뒤죽박죽 엉망진창이 되어 버릴것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狂盧의 부당 개입을 이유로 선거 결과에 공공연히 불복하는 후보가 속출하는, 실로 전대미문의 최악의 상황이 현실화 할수 있기때문이다.(시사 평론가 유창선씨도 필자와 거의 같은 견해를 표명한바 있다)
둘째: 뿐만아니라, 지금 끌어내리기에는 매우 번거롭고 여러면에서 복잡한 문제가 생길수 있다는 이유로 狂盧를 그냥 무시 해버리거나 계속 묵인,방치할 경우 狂盧는 갈수록 기고 만장하여 퇴임 이후에도 반드시 사흘이 멀다하고 입을 놀려대며 한국 정치판 전체에 무슨 호메이니 마냥 군림하려 들것이 분명하며, 분란과 말썽꺼리를 밑도 끝도 없이 토해낼것이 명약관화 하기 때문이며...
셋째:백보,천보를 양보하여 狂盧의 주장대로 설사 현행선거법이 위헌의 소지가 있는것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 그 선거법이 개정되기 이전까지, 다시 말해서 현행선거법이 존속하는한, 그 선거법을 누구보다 앞장서서 준수하고, 수호해야할 막중한 책무가 있는자가 어이 없게도 무슨 "대통령의 정치적 표현의 자유?"라는 따위의 실로 삶은 돼지대가리가 입이 찢어져라 仰天大笑하고도 남을 궤변을 농하며, 헌법과 선거법자체를 뿌리로 부터 모독하고 유린,능멸하는자를 도저히 더 이상 대통령으로 인정할수 없기때문이며...
넷째: 설사 임기가 단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 해도, 이제라도 狂盧를 국민과 역사의 이름으로 반드시 끌어내려야 할 이유가 어찌 그뿐이겠는가?(지금은 함부로 서울을 옮길때(遷都)가 아니다!)
명색이 대통령이라는 자가 그것도 무슨 명예박사학위를 받는 신성한 학문의 전당에서 "쪽팔린다"는 따위의 10대-20대들이나 쓰는 비속어를 들어보란듯이 남발하기를 지난 4년여 동안 밥먹듯이 자행해온 (실로 돼지 목에 다이아 몬드 목걸이를 걸어주는 격과 대체 뭐가 다른가?)하는가 하면, 심지어 자신의 정권을 실패한 정권으로 규정하는 사람들은 "정신이 이상한 사람들" 이라느니 자신을 가리켜 "세계적 대통령"이라고 호언(?)하는 자를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에 더 이상 눌러앉아 있게 한다는것이야 말로 <세계적이고 세기적인 나라의 수치>일뿐아니라 <대한민국 국가원수=대통령이라는 직위와 국민전체와 역사에 대한 엄청난 모독이 아닐수 없으며>자라나는 청소년들과 후세들의 교육을 위해서도 눈뜨고는 도저히 더이상 용납할수 없는 <狂盧는 실로 단군이래 듣도 보도 못한 희대의 망나니 >임이 분명 하기 때문이며...(노무현, 정녕 狂人아니면 매국노인가?)
다섯째: 어찌 그뿐이리오! 산적한 갖가지 현안들과 민생고를 조금이라도 챙기고 마무리하는데 총력을 기울이지는 못할망정,지난 4년여동안 온 사방 팔방에 미친년 널뛰듯이 퍼질러 놓은 똥칠만으로도 부족해서, 마침내는 실로 엉뚱하게도 다가오는 대선마저 그야말로 개판으로 만들어서 기어코 나라를 완전히 망쳐놓고 퇴임을 해야, 직성이 풀리겠다는 심보를 무슨 자랑거리 인양 북치고 나팔불며, 이미 뇌파구조가 마비 되어버린 광노빠 홍위병들과 간신모리배들을 선동하기에 혈안이 되어 있으니 , 유치찬란하고도 천박,비열하기 짝이 없는 狂盧의 밑도끝도 없는 병정놀이로 인해, 지난 4년여동안 속절없이 소모되고 낭비된 국가적.국민적 에너지손실이 이미 측량하기 조차 어려울만큼 크고도 막심함에도 , 狂盧를 더 이상 용납하다가는 앞으로 남은 수삼개월동안의 패악질이 지난 4년여동안의 패악질과 분탕질의 수십,수백배보다 훨씬 더 크고도 막심할것이 명약관화한 지경에 이르렀으니, 이땅의 백성된자로서 제정신 있는자들치고 누가 더 이상 狂盧를 용납할수 있겠는가?
-이번에야 말로 狂盧를 탄핵하지 않으면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역사의 죄인으로 기록될것!-
(지금 노무현을 재탄핵 해야한다.)
다시한번 분명히 지적해두거니와 , 이번에 또다시 발작하고 있는 狂盧의 패악질은 단순히 선거법 위반 여부 차원의 문제가 아니며, 설사 狂盧가 또다시 고의적으로 탄핵을 유도하고 있는것이 사실이라 해도,1차 탄핵때와 지금의 민심과 여러 상황은 비교조차 될수 없을만큼 크게 다른것이 분명하며 따라서이번에는 狂盧의 얕은 책략이 결코 먹혀들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이번에야 말로 구더기 무서워 장 담그지 못하는 愚를 범하지 말고, 과감하고도 신속하게 狂盧에 대한 탄핵절차에 돌입해야 하는것이며, 이번에야 말로 어떤 정파든 狂盧에 대한 탄핵을 하루라도 빨리 실행하고 ,주도하는 정파가 결국 대선에서도 승리할것이라는 점을 단언해 두고자 한다.
그럼에도 만약, 특히 한나라당(구체적으로 이명박.박근혜)에서 점점더 狂氣를 더해가고 있는 狂盧의 패악질에 대한 민심 이반에 따른 반사이득을 내심으로 즐기고 있거나, 주판알만 튕기며 안주하고 있다가는 대선승리는 고사하고 大選자체가 공중분해 되어버리는 사상초유의 국가적 불행을 방조하는 공범자로 기록될수 있다는 사실을 냉철하게 직시해야 하는것이다.
-개헌.결선투표제와 부통령제와 대통령 당선즉시 당적 이탈제도를 반드시 도입해야-
그야말로 만의 하나, 狂盧와 유사한 위인이 앞으로 천년뒤에라도 또다시 대한민국 대통령자리를 더럽히게 되는 <진실로 끔찍하기 짝이 없는 국가적 수치>를 원천 봉쇄해버리는 방책은 과연 없는가?
비록 100% 완벽하지는 못하더라도 거의 완벽하게 원천차단 해버리는 방책이 어찌 없겠는가?
그것은 바로 대통령 선거에서 다소 더 번거롭드라도 결선투표제를 도입하는것과 아울러 부통령제를 반드시 삽입하는것이다.
생각해보라! 제아무리 狂盧라 할지라도 똑같이 국민에 의해 직선으로 선택된 부통령이 바로 뒤에 버티고 있는 제도 였다면 , 감히 그토록 숱한, 실로 단군이래 듣도 보도 못한 기기괴괴한 망언과 망발. 해괴 망칙한 폭언.극언.어거지.궤변.요설.쌍소리를 저토록 태연하고도 방자하게 쉴새없이 이죽거릴 수 있었겠으며, 1차 탄핵 사유 발생당시 헌법재판소가 무엇이 두렵고 무엇이 걱정되어, 저따위 위인을 끌어 내리지 못했겠는가?
또하나,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자는 그 즉시 당적을 이탈케 하는것을 (국회의장도 당선즉시 당적을 이탈하는데 하물며 국가원수인 대통령에 있어써랴!) 법제화 하는것은 물론 , 현직대통령과바로 직전의 전임 대통령은 가령 대선 1년전부터 철저히 선거중립 의무를 지키도록 보다 구체적으로 명시해야 하는것이며, 그 조항을 어길시 현직 대통령은 퇴임후에 직전 대통령은 그 행위 즉시 반드시 형법상의 책임을 지도록 명시 해두어야 두번다시 저따위 <개차반만도 못한 엉터리 대통령>이 나타나지 않게 되지 않겠는가!!
-뉘라서 내나라 대통령을 존중하고 싶지 않으며 , 경멸,혐오 하고 싶겠는가?-
이글의 필자는 비록 현실적으로 아무런 힘이 없는 인터넷 논객이자 일개 서민에 불과한 존재로서, 비록 도저히 눈뜨고는 더 이상 지켜볼수 없어, 이토록 대단히 강경하고 과격한 논조와 글귀로 엄연히 아직도 내나라 대통령을 가리켜 이토록 공공연히 막말과 극언을 전혀 삼가하지 않았으나,우리의 뿌리깊은 유교문화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한 50대 후반의 구세대에 속하는 자로서 , 아무리 사실상 무제한의 표현이 허용되고 있는 인터넷 상이라 해도 어찌 국가원수에 대한 예의를 모르겠으며, 내나라 우리 대통령을 이토록 노골적으로 경멸해놓고 어찌 마음이 즐거울수 있겠으며, 가슴이 무겁고 착잡 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그러나 어찌하겠는가?그옛날 절대군주시대에도 감연히 君主를 꾸짖고 질타한 기개있는 揀官과선비사대부들이 무수히 많았기에 조선왕조가 5백년 동안이나 사직을 보전할수 있지 않았는가?
하물며, 국민주권 시대이자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인터넷 강국을 이룬 지금 이시대에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잠시 스쳐지나가는 특정 대통령에 대한 한동안의 예의와 의리보다, 반만년 민족사와 8천만 겨레와 5천만 국민의 장래에 대한 예의와 의리가 억만배나 더 크고도 무거운것을...
- 오호, 통재.통재라!! 하늘이시여!!!-
오호, 통재라! 나는 진실로 檀君聖祖이래 반만년 동안이나 이땅의 雨露之澤(비와 이슬의 은덕)을 입으며 면면히 살아온이 강토, 이山河 방방곡곡의 죄없는 민초들과 더불어 하늘을 우르러 통탄하지 않을수 없다.
하늘이시여! 어찌하여 하필이면 이토록 중차대한 민족사적 전환점에서 ,하필이면 실로 만고에 없는, 저다지도 용렬,편협하고도 천박,비열하고 어두운자를 이나라의 대통령으로 점지 하셨나이까!!!
단기 4340(서기 2007)년 6월 9일
인터넷 민족신문 발행인: 김 기백
민족신문 임시 홈피: http://www.minjokc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