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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룡' 오세훈, 이번엔 국힘 지도부와 만찬
총선 참패후 한동훈과 사사건건 대립각 세워
김동연 "'평누도' 확정 아니다", "여기에 왜 이재명 나오나"
1천만원 상금 준 '평누도' 반발 진화 부심
홍준표 "당 해체해야"→"탈당 운운 가당치 않다"
"윤석열한테 한번 점령 당했으면 됐지 또 어린애에게?"
홍준표 "애 앞에 굽실거리는 배알 없는 당. 차라리 해체해야"
한동훈과 중진들 싸잡아 원색비난
홍준표 "수개의 재판받는 이재명이 尹을 범인 취급하다니"
"차근차근 하시지요. 아직 3년 남았다"
김태흠 "이철규, 무슨 낯으로 원내대표설이냐"
"머리 박고 눈치나 보는 중진들, 명예로운 정치적 죽음 택하라"
홍준표 "나도 중정 끌려갔지만 박정희 산업화정신은 존중"
박정희 동상 건립 강행 의지. 시민단체 "박정희 우상화 반대"
홍준표 "대통령 담화 설득력 있어. 의사들, 대화 나서야"
"정부도 유연성 갖고 타협하는 자세 필요"
오세훈, 한동훈의 국회 이전에 "서울시가 하고 싶었던 일"
"의사당 담장 허물고 생태녹지공원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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