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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21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법개악안저지와 비정규권리보장입법쟁취, 한미FTA협상저지, 산재법전면개혁 등 4대 핵심요구사항 쟁취를 ... / 최병성 기자
삼성에스원의 무더기 계약해지에 맞서 두 달째 복직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삼성에스원노동자연대 조합원 2명이 21일 오전 6시 30분 서울 양재나들목 인근 세콤 광고판 위에서 고공시위에 돌입했다... / 최병성 기자
민주노총 산하 핵심 사업장인 현대자동차 노조 13개 사업장이 지난 6월 산별전환을 마무리한데 이어 15일 전국철도노조, 민주버스노조, 화물연대 등이 운수산별노조 전환을 확정지으면서 산별교섭... / 최병성 기자
공공기관의 비정규직 양산 논란을 야기한 'KTX 여승무원' 문제에 이어, 이번에는 입법기관인 국회의 비정규직 고용이 비판의 도마위에 올랐다. 해마다 늘어나는 국회 비정규직, 총장 비서까지 ... / 김동현 기자
15일 민주노총이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시한부 총파업을 벌였다. 전국 1백93개 사업장, 14만5천1백11명이 참가한 이번 경고파업은 민주노총의 4대 요구안에 대한 조속한 답변을 요구... / 최병성 기자
민주노총은 노사관계 로드맵 저지와 비정규직 권리 확보 등을 위해 15일 오후 4시간 동안 조합원 15만명이 참가하는 총파업을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15일 15만명 경고 파업 이어 22... / 최병성 기자
민주노총이 총파업 일정을 22일로 연기했다. 대신 당초 총파업 돌입 시기였던 15일에는 4시간 경고파업을 벌인다. 민주노총은 20일까지 대정부 4대 요구안에 대한 정부와 각 정당의 성실한 ... / 최병성 기자
전국건설운송노동조합 소속 덤프.레미콘 분과 노동자들이 12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선언하며 민주노총의 11월 전국 총파업의 시작을 알렸다. 2004년 노조 결성 이후 다섯 번째 총... / 최병성 기자
하반기 노사정 갈등의 최대 뇌관인 ‘노사관계 로드맵’을 놓고 노동계, 정치권, 재계, 노동부 등 이해당사자가 한 자리에 모였지만 시종일관 엇갈린 입장 차이만 확인해 하반기 입법정국의 험난함... / 최병성 기자
올해 초 사측의 단체협약해지에 맞서 1백81일간의 장기투쟁을 벌였던 세종병원지부가 제15회 ‘전태일노동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태일 기념사업회는 6일 “부천세종병원지부는 회사의 일방적인... / 최병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