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지방공약 지키기 위한 증세 검토해야"
"기재부는 전혀 대책없는 사람들"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은 28일 "재원에 대해 중앙당이 정부는 당장 건드릴 의지가 없어 보이니까 국민들한테 우리 새누리당이 지역공약을 지킨다는 신뢰를 주려면 검토를 지금부터 해야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지방공약 이행을 위한 증세를 주장했다.
유 의원은 이날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 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꼭 필요하면 세금을 늘려야 하는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그렇지 않으면 사상 누각이고 거짓말인게 곧 드러난다"며 "중앙당에서 대선 공약 중 복지를 포함해 중앙 공약에 대해선 그 자체로 현실적인 타당성을 점검하고 복지 공약을 어떻게 수정하고 세금을 어떻게 늘려야 하는지를 바로 고민을 시작해야 한다"고 거듭 증세를 주장했다.
그는 "기획재정부는 누가 봐도 객관적인 말만 떠들고 전혀 대책이 없는 사람들이니 내년 지방선거가 끝나면 공약이 쓰레기통으로 가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하게 되는 상황"이라며 "우리 집권여당이 신뢰를 주기 위해서 재원 부분을 점검해서 지금부터 4~5년 계획을 만들어 지방선거 전에 발표 해야 집권여당의 역할을 제대로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 의원은 이날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 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꼭 필요하면 세금을 늘려야 하는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그렇지 않으면 사상 누각이고 거짓말인게 곧 드러난다"며 "중앙당에서 대선 공약 중 복지를 포함해 중앙 공약에 대해선 그 자체로 현실적인 타당성을 점검하고 복지 공약을 어떻게 수정하고 세금을 어떻게 늘려야 하는지를 바로 고민을 시작해야 한다"고 거듭 증세를 주장했다.
그는 "기획재정부는 누가 봐도 객관적인 말만 떠들고 전혀 대책이 없는 사람들이니 내년 지방선거가 끝나면 공약이 쓰레기통으로 가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하게 되는 상황"이라며 "우리 집권여당이 신뢰를 주기 위해서 재원 부분을 점검해서 지금부터 4~5년 계획을 만들어 지방선거 전에 발표 해야 집권여당의 역할을 제대로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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