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16일부터 JTBC 뉴스 진행
정관용도 <JTBC> 합류, 김미화는 <MBN> 합류
중앙일보 종편 <JTBC>의 손석희 보도담당 사장이 오는 16일부터 메인 뉴스인 ‘뉴스9’의 진행을 맡는다. 14년만의 앵커직 복귀다.
2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손석희 보도담당 사장이 <JTBC> 메인 뉴스인 ‘뉴스9’의 단독 진행을 맡는다. 보도국 김소현 기자가 손 앵커를 도와 속보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오병상 JTBC 보도국장은 손 사장의 앵커직 수용에 대해 “효율적인 뉴스 프로그램 개편과 혁신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맡을 필요가 있다는 판단을 그 자신이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 교수도 매일 오후 3시 ‘정관용 라이브’를 맡기로 하며 <JTBC>에 합류했다.
얼마 전 MBC를 그만둔 문지애 아나운서는 가족 대상 일일 교양 프로그램 ‘당신을 바꿀 6시’의 진행자로 나선다.
한편 MBC라디오에서 오랜 기간 시사프로를 진행했던 개그우먼 출신 김미화씨도 2일부터 종편 <MBN>에서 ‘김미화의 뉴스공감’을 진행한다.
2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손석희 보도담당 사장이 <JTBC> 메인 뉴스인 ‘뉴스9’의 단독 진행을 맡는다. 보도국 김소현 기자가 손 앵커를 도와 속보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오병상 JTBC 보도국장은 손 사장의 앵커직 수용에 대해 “효율적인 뉴스 프로그램 개편과 혁신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맡을 필요가 있다는 판단을 그 자신이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 교수도 매일 오후 3시 ‘정관용 라이브’를 맡기로 하며 <JTBC>에 합류했다.
얼마 전 MBC를 그만둔 문지애 아나운서는 가족 대상 일일 교양 프로그램 ‘당신을 바꿀 6시’의 진행자로 나선다.
한편 MBC라디오에서 오랜 기간 시사프로를 진행했던 개그우먼 출신 김미화씨도 2일부터 종편 <MBN>에서 ‘김미화의 뉴스공감’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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