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30일 "어려울 때일수록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각자 임무에 최선을 다할 때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사표를 고집하고 있는 진영 보건복지부장관에 대해 불쾌감을 나타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국민을 대신해 정책을 입안하는 정부와 국무위원들, 수석들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모든 일을 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노인기초연금 축소 논란에 대해선 "비판을 피해간다고 문제가 해결되진 않는다"며 "당당하게 모든 문제를 해결해 낼 수 있다는 의지와 신념이 결국 그 문제를 해결해 낼 수 있다"고 정면돌파를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청장년 불만이 상대적으로 많고 일부에서는 국민연금을 탈퇴하는 것이 유리하다고까지 하는 주장도 있다고 들었다"며 "그러나 현 기초노령연금은 금액이 적어서 당장 생계에 보탬이 안될 뿐 아니라 국민연금이 성숙해지는 것과 관계없이 재정지출이 계속 늘어나기 때문에 지속가능하지가 않다"고 주장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그렇기 때문에 국민연금과 연계한 기초연금을 도입해야 하는 것"이라며 "국민연금은 국민 각자가 낸 보험료를 연금으로 되돌려 받는 것 외에 국민연금기금을 활용해 부담한 보험료에 비해 최대해 5.5배에서 1.3배에 해당하는 국민연금액을 지급하고 있고, 취약계층에게는 국민연금보험액을 보조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오히려 이번 안에 3040을 포함한 미래세대의 부담을 최대한 줄이도록 설계했고 국민연금 가입기간이 길수록 국민연금 수령액이 많아져서 국민연금 가입자에게 이익이란 걸 확실히 설명해 주기 바란다"고 홍보전을 지시했다.
칠푸나... 발상자체가 무식 그 자체네.... 국민연금은 자신이 부어서 그 이자와 함께 나누어 받는거고, 기초 연금은 국가가 국민의 세금을 조금 떼어 노인들에게 주는건데, 왜 개개인이 넣은 적금을 국가가 손을 대야 하냐구??? 머리가 안되면 공부를 해야지..... 고집은...
국무위원들이 정신을 안 차려서 생긴 일이니까? 국무위원들이 정신을 차려 잘해 아니! 그냥 하라면 하지 왠 말이 많아? 그냥 한다고 해 하는 척이라도 해 그럼 우리가 알아서 다 하게 해줄테니까 그걸 못해 그냥 하는 척이라도 해 우리가 그런다고 누가 알겠어 방송도 우리편이잖나 --- 현대판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김용하 전 국민연금재정추계위원장 국민연금 정책 수립에 깊숙이 관여 노인단체 등 “인격살인” “국민모독” 김용하(52·사진) 전 국민연금재정추계위원장이 “나이가 들어서 65살이 돼 기초연금을 받게 된다면 인생을 잘못 사신 것”이라고 말해 정부의 기초연금안 논란에 기름을 끼얹었다. 북유럽복지국가사람들은 다 루저인가/미친놈 파면해야
검사 채동욱은 비록 여러분 곁을 떠나가지만, 우리의 꿈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검찰의 용기, 검찰가족의 단합과 긍지는 변함없이 지속되리라 믿습니다.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기는 날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지혜를 모으고 힘을 합쳐 의연하게 나아가면, 반드시 ‘국민이 원하는 검찰’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입니다.
저 소리를 듣는 국무위원들은 속으로 얼마나 비웃을까 ㅋㅋ그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앞뒤 사정 모르는 사람도 아닐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민연금은 (강제 가입)최소한의 노후 보장을 위해 가입자가 낸 돈을 받는 것이고 기초연금은 정부 재정을 투입 노인들 최소한의 생계비등 빈곤 해결을 위해 지급 2가지는 별개의 구조. 이걸 국민연금 연동 기초연금 지급? 진영 양심상 거부 이유는 60대 이상은 20만원수령 20~50대는 기초연금 삭감이라.. 청와대 그 분은 지금 동문서답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