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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의료, 교육, 금융, 관광 규제 과감히 풀겠다"

"내년 예산 제 때 처리해주길 간곡히 부탁"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내년도 예산안을 국회에서 심도있게 검토해 주시고 새해 시작과 함께 경제살리기와 민생을 위한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제 때 처리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연내처리를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를 방문해 가진 '2014년도 예산안 정부 시정연설'에서 "정부는 4대 국정기조를 추진하는데 중점을 두고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경기전망과 관련해선 "새 정부 출범 당시 우리 경제는 세계 경제위기의 여파로 7분기 연속 0%대 저성장이 지속됐지만 17조 3천억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하고 특단의 부동산 대책을 추진하고 이후 세 차례에 걸친 투자활성화 대책과 중소-중견기업 수출지원 강화 등 경기회복을 적극 뒷받침해 온 결과 우리 경제에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며 "최근 경제성장률이 2분기 연속 1%대로 올라가고 취업자 수는 세 달 연속 40만명 이상 늘었다. 지난 10월 수출액은 사상 처음으로 월 500억불을 넘어섰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박 대통령은 "그러나 이제 겨우 불씨를 살렸을 뿐"이라며 "이 모멘텀을 살려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런 경기회복의 움직임이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고 국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민생안정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야만 한다. 이를 위해 내년도 예산안은 경기회복세를 확실하게 살려가기 위해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가장 큰 역점을 두었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실종 논란을 낳고 있는 경제민주화와 관련해선 "경제민주화는 창조경제의 토대이자 경제활성화를 위한 시장경제의 기초질서"라며 "그동안 국회의 협력으로 하도급 업체, 가맹점주 등 경제적 약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기업집단의 부당 내부거래 규제를 강화하는 등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들이 입법화됐다. 앞으로 정부는 경제전반에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질서가 확고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도 "제조업, 입지, 환경 분야 중심으로 추진되어 온 규제완화를 전 산업 분야로 확산해 투자 활성화의 폭을 넓혀가려고 한다"며 "특히 의료, 교육, 금융, 관광 등 부가가치가 높은 서비스업에 대한 규제를 과감하게 풀어나갈 것"이라며 재계의 규제완화 요구를 대폭 수용할 것임을 시사했다.

박 대통령은 또한 "앞으로 창조경제의 핵심인 업종간 융복합을 저해하는 규제를 과감하게 철폐하고, 문화와 보건, 의료, 환경, 해양, 농식품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자금과 기술 지원을 대폭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거듭 규제 완화 방침을 분명히 했다.

박 대통령은 대북정책과 관련해선 "저는 북한이 국제사회와의 약속을 지키고, 대화와 협력으로 나오길 바란다"며 "그러면 제가 제안한 유라시아 철도를 연결해서 부산을 출발해 북한, 러시아, 중국, 중앙아시아, 유럽을 관통하는‘실크로드 익스프레스(SRX)’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평화통일의 길도 열어갈 수 있게 되리라 확신한다"고 종전과 마찬가지로 북한의 변화를 촉구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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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1 개 있습니다.

  • 1 0
    섹누리효수

    뭘로 민영화로 푸시게?

  • 8 0
    ㅠㅠㅠㅠ

    오늘도 옷은 죽이네. 공작의 변신은 무죄인가. 옷값으로 한달에 얼마쓰는지 좀 밝혀주소.

  • 7 0
    나원참

    에이 귀태 언냐야.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운운하며 대북 정책을 그렇게 해서야 어느 세월에 연결하겠어. 꿈속에서나 가능한 이야기를 씨부리고 있어서야 되겠소. 부칸을 통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안되는데 만나지도 않고 접촉도 아니하고 오로지 헐뜯기,비방,욕설만 난무하는데 어느세월에 되겠소. 국민 홀리지 말고 엉뚱한소리 집어치소. 만나서 욕을 하던지 지랄하던지

  • 14 0
    우째이런

    결국 공공의료를 포기하고
    민간인 돈벌어주고,
    농업정책을 포기하고
    농민죽이기기를
    규제철폐로 포장하지마라
    멍청한 년
    제조업, 입지, 환경분야 규제완화가
    무슨의미인가 아냐
    환경파괴, 환경오염을 방치하겠다는거다
    오히려 이 분야의 규제를 강화하는 것이
    당연하거늘 ㅉㅉㅉ

  • 6 0
    ㅇㅇㅇㅇㅇㅇㅇ

    완전 사이코 여자를 언론과 공무원 총 동원해서 노인네들 홀려 뽑아놓은거다
    답이없지
    나라라고 착각하고있었지만 이게 나라였던 적은 없다.
    종일매국노들이 세운 그들의 왕국이다
    .
    끝없는 공안몰이 공포조장 지역감정선동, 숭미,
    외교는 내치용 후진국한테도 무조건 숙이고 재벌, 스포츠,연예등
    기업이나 개인의 일을 국가로 확대허구적 이미지만 조장할뿐

  • 10 0
    한심해

    역시 칠푼이가 틀림없네
    유라시아 철도를 연결하겠다는 뇬이
    대북정책을 그 따위로 하니?
    역시나 잘못되면 내가 아니고 북한 탓으로 돌리려고...

  • 0 0
    111

    평화통일이라고 햇는가 ?? ㅋㅋㅋ.
    -
    2013. 3월 박근혜 가 미군 동원 하여 핵폭기 핵항모 핵잠 동원해서 한
    키리졸브독수리는 평화통일과 거리가 멀지 . .
    -
    2014.3월 -.
    --
    - ~전쟁에의한 베트남식 통일로 조선반도는 통일되재
    -

  • 10 0
    개들의 세상

    씨브라또 조또라떼다!
    도둑녀니 경찰청사에서 축사하는 격이군..

  • 9 0
    어우동쑈

    한복 옷고름을 풀겠다...

  • 15 0
    ㅋㅋㅋ

    유라시아 철도가 마치 지 아이디어인냥 ㅋㅋㅋ
    철도 이용해서 공동응원단조차 젓나 반대한 세력이 뭐시라? ㅋㅋ

  • 20 0
    독재부녀시대

    미친년아!너는그자리에서 있을자격이 없는 독자자개자식 박정희 딸년일 뿐이다.야당의 정당한 국가기관대선개입 특검주장을 깡그리무시하고 훈시나 일삼는 네년이 대통령인나라가 정말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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