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차기전투기 F-35A 40대 우선 구매키로
20대는 추가 예산확보후 추후 결정
군은 22일 최윤희 합참의장 주재로 육·해·공군참모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참모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엄효식 합참 공보실장은 합동참모회의후 브리핑에서 "차기 전투기는 현실화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킬체인 임무수행에 핵심타격전략으로 은밀침투 후 전략목표 타격이 가능하고 북한의 국지도발 시 단호한 응징 복원능력 보유를 통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할 수 있도록 첨단 스텔스 성능과 전자전 능력을 구비한 ROC(작전요구성능)로 수정했다"며 F-35A 선정 사실을 밝혔다.
그는 "전시작전 목적달성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 및 주변국 스텔스기 확보 등 안보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시 F-X는 60대가 필요하나, 40대를 우선 확보하고 나머지 20대는 안보환경 변화, 과학기술 발전 추세를 고려하여 ROC를 재검토후 확보할 계획"이라며 "2018년부터 전투기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책정된 예산으로는 60대를 구입할 수 없어 우선 40대만 구입한 뒤 추후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2차 도입을 하겠다는 것.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F-35A는 2016년 개발이 끝나는 '블록3'로 결정됐다. ‘블록3’ 형은 공대공, 공대지 작전 능력과 내외부 무장장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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