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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국방 "8일 방공식별구역 확대안 발표"

이어도, 마라도, 홍도 포함 예정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7일 "내일 방공식별구역(KADIZ) 확대안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힌 뒤, "확대안에는 우리 관할 수역을 지킬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이 돼있다"고 덧붙였다.

정부가 발표할 확대안에는 기존 구역에 포함되지 않았던 이어도와 마라도, 거제도 남쪽에 있는 홍도까지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장관은 또한 "합동참모본부가 이지스함 소요 결정을 근일 내에 실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현재 3척인 이지스함을 최대한 6척으로 증강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심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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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5 0
    어!어!어?국가위기

    한국의 안보는 어디로?
    현 중국의 방공 식별 구역 확대로
    중국과 미일의 항공기가 대치하는 원인은
    무엇이 원인이 되었는지
    그 이유를 모른다.
    허나 현 사항의 모든 빌미 제공은
    자칭 보수 언론과
    무식한 이명박, 박근혜의 외교 정책이
    빚어낸 결과물에 불과하다.
    이에 대한 아무런 대책도 없는
    이들에게 정권이 영장되고 있다는 그 자체가
    국가의 위기다.

  • 1 0
    원균

    17개 땅굴이나 파라. 후손들한테 쪼다 소리 듣기 싫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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