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호 "지금 KBS보도본부서 일하는 기자 10명도 안돼"
"길환영, 지금 김재철 어떻게 됐는지 생각해보라"
최승호 <뉴스타파> PD는 2일 "길환영 KBS 사장이 김재철의 길을 따라가고 있지만 저항도 거셉니다"라며 길 사장이 보복인사 칼날 등을 휘두르고 있지만 대세는 이미 꺾였음을 강조했다.
최승호 PD는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지적하며 "길 사장이 본사 보도국 부장들을 지역 평기자로 보복인사하자 새로 임명된 보도본부장이 사표를 냈습니다. 보도본부장은 물론 국장 2명도 항의로 보직을 사퇴했습니다"라며 길 사장이 더욱더 고립무원 상태로 빠져들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제 KBS 보도본부에 남아 일하는 기자는 10명도 안된다네요"라며 "길환영 사장은 깊이 생각하기 바랍니다. 김재철이 지금 어떻게 됐습니까? MBC는요?"라고 경고했다.
최승호 PD는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지적하며 "길 사장이 본사 보도국 부장들을 지역 평기자로 보복인사하자 새로 임명된 보도본부장이 사표를 냈습니다. 보도본부장은 물론 국장 2명도 항의로 보직을 사퇴했습니다"라며 길 사장이 더욱더 고립무원 상태로 빠져들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제 KBS 보도본부에 남아 일하는 기자는 10명도 안된다네요"라며 "길환영 사장은 깊이 생각하기 바랍니다. 김재철이 지금 어떻게 됐습니까? MBC는요?"라고 경고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