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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붕괴 사상자 명단] 대부분 퇴근길 직장인

사망 16명, 부상 11명

◇ 사망자 명단(16명)

▲ 분당차병원 = 윤철(35)·홍석범(29)·방극찬(40대)

▲ 분당 제생병원 = 조대희(35)·정연태(47)·김성대(40)·신원미상 1명


▲ 성남중앙병원 = 이인영(39)·장혜숙(30대·여)·강희선(20대·여)·김효성(28)·김민정(20대·여)·이영삼(45)·이영선(20대)

▲ 도원병원 = 윤병환(49)·신원미상 1명

◇ 부상자 명단(11명)

▲ 분당차병원 = 김한울(29)·김홍철(41)·장세종(36)·정국화(30·여)

▲ 분당 제생병원 = 최윤석(50)·윤대성(40)·정석용(45)

▲ 강남세브란스 = 김소연(20·여)

▲ 분당서울대병원 = 천재웅(41)

▲ 성남 정병원 = 이미정(31·여)·한은희(32·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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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1
    매국노척결

    닭뇬의 목을 따다 죽은 것도 아니고 걸그룹 보겠다고 추락사한 꼴사나운 죽음이다. 유가족들이 고개를 들지 못할 죽음을 무슨 사고의 희생자마냥 만들지 마라. 보상금 얘기는 나올 이유가 없다.

  • 0 0
    곰곰히생각해봐

    사고현장 철재 그릴이 수십명 올라간다고 폭삭 주저않지 않습니다. 저 사고현장은 테두리는 콘크리트 턱에 지지됬지만 중간부분은 ㄴ자 앵글을 맞대서만든 지지대를 쓴걸로 보입니다. 이런 지지는 스팬이 길고 하중이 높으면 좌굴이 일어나 붕괴될수 있죠. 고로 그릴자체가 문제기보다는 그릴과 그릴사이를 지지해주는 벗팀대가 힘을견디지못해 발생된 사고로 보여지네요.

  • 5 1
    관람객

    신원이 확인되었으면 가족에게 통보하면 될 일인데
    이처럼 나이와 성별 이름까지 공개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보기에 따라 참으로 추한 죽음일 수 있는데...
    공연을 보기위해 높은곳을 찾다가 사람이 올라가면 위험한 환풍구에 다수가 올라가는 바람에 사고가 난거 같은데 과연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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