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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경기전망 급랭, 30개월 연속 내수부진

최경환노믹스에 대한 기대감 소멸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다시 급랭했다.

28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13∼17일 중소 제조업체 1천360곳을 대상으로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11월 중소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가 전월(93.7)보다 6.6포인트나 급락한 87.1로 나타났다.

최경환노믹스에 힘입어 호전된 지 두달만에 다시 급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최경환노믹스의 약발이 다한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는 대목이다.

전 부문에서 경기전망이 악화됐다.

공업부문에서 경공업은 86.7, 중화학공업은 87.4로 전월보다 각각 5.1, 8포인트 떨어졌다.

기업 규모별로 소기업은 84.7로 7.1포인트 하락했고, 중기업은 94로 5.3 포인트 내려갔다.

기업 유형별로 일반제조업은 전달보다 6.5 포인트 떨어진 86.1, 혁신형 제조업은 지난달보다 7포인트 하락한 89.9였다.

항목별로 생산(94.3→88.3), 내수(92.5→86.5), 수출(93.2→88.5), 경상이익(88.5→83.4), 자금 사정(88.7→84.4), 원자재조달사정(99.6→99.2) 등 경기변동 변화방향 전 항목 지수가 하락했다.

생산설비수준(102.5.→103.8)과 제품재고수준(103.0→105.2)은 기준치(100)를 웃돌아 공급 과잉상태를 보였다.

중소기업들은 30개월 연속으로 내수부진(70.8%)을 가장 큰 경영 애로사항으로 꼽아, 심각한 장기 내수불황 상태에 빠져있음을 보여주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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