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공보특보 진수희, '박근혜 무경험' 비판
“무경험 후보가 다른 후보의 경험과 실천역량 폄하”
이명박 전 서울시장 캠프의 공보특보단을 맡은 한나라당 진수희 의원이 1일 “‘무경험’과 ‘실천역량’을 검증받지 못한 후보가 다른 후보의 ‘경험’과 ‘실천역량’을 폄하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며 박근혜 전 대표를 겨냥해 직격탄을 날렸다.
진 의원은 1일 당 홈페이지에 올린 ‘경험 없는 실용주의 주장과 공염불’이란 글을 통해 "최근의 여론조사결과는 ‘중도성향의 유권자’들이 매우 넓게 분포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으며 차기 정부의 우선 과제로 ‘경제성장’을 꼽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며 "실용주의 리더쉽의 탄생이 우리 국민이 고대하는 바"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최근 한나라당 후보자들 사이에서도 ‘무경험’과 ‘실천역량’을 검증받지 못한 후보가 다른 후보의 ‘경험’과 ‘실천역량’을 폄하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며 "그러면서도 그들은 입만 떼면 '실용주의'를 외친다"고 우회적으로 박근혜 전대표 진영을 비난했다.
그는 "이처럼 경제-행정경험이 없는 후보가 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하지 않고 이를 폄하하는 것은 국민들의 올바른 판단을 흐리게 하는 치졸한 ‘네거티브’로 볼 수 밖에 없다"며 "이는 ‘경험’과 ‘실천역량’이 부족한 대통령 아래에서 현재 국민들이 겪는 고통을 '실용주의'를 통해 덜어주겠다는 그들의 발언이 이율배반적임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21세기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진정한 '실용주의 리더쉽'을 보여주어야 한다"며 "'실용주의 리더쉽'은 ‘실천’이라는 덕목을 빼고는 논할 수 없다"며 우회적으로 이명박 대세론을 주장했다.
진 의원은 1일 당 홈페이지에 올린 ‘경험 없는 실용주의 주장과 공염불’이란 글을 통해 "최근의 여론조사결과는 ‘중도성향의 유권자’들이 매우 넓게 분포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으며 차기 정부의 우선 과제로 ‘경제성장’을 꼽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며 "실용주의 리더쉽의 탄생이 우리 국민이 고대하는 바"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최근 한나라당 후보자들 사이에서도 ‘무경험’과 ‘실천역량’을 검증받지 못한 후보가 다른 후보의 ‘경험’과 ‘실천역량’을 폄하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며 "그러면서도 그들은 입만 떼면 '실용주의'를 외친다"고 우회적으로 박근혜 전대표 진영을 비난했다.
그는 "이처럼 경제-행정경험이 없는 후보가 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하지 않고 이를 폄하하는 것은 국민들의 올바른 판단을 흐리게 하는 치졸한 ‘네거티브’로 볼 수 밖에 없다"며 "이는 ‘경험’과 ‘실천역량’이 부족한 대통령 아래에서 현재 국민들이 겪는 고통을 '실용주의'를 통해 덜어주겠다는 그들의 발언이 이율배반적임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21세기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진정한 '실용주의 리더쉽'을 보여주어야 한다"며 "'실용주의 리더쉽'은 ‘실천’이라는 덕목을 빼고는 논할 수 없다"며 우회적으로 이명박 대세론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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