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14일 이완구 총리후보 인준 여부를 여론조사를 통해 결정하자는 자신의 제안을 새누리당이 맹비난한 데 대해 "새누리당의 부정적 반응은 국민 여론에서 자신이 없다는 이야기"라고 반박했다.
문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한 뒤 "여야의 상반된 입장에 대해 해법을 줄 수 있는 것은 국민밖에 없다"며 거듭 여론조사를 주장했다.
그는 "국민에게 물어보고 국민 뜻에 따르자는 여론조사 제의에 대해 알레르기적 반응을 보이는 것은 한마디로 국민의 지지에 대해 자신이 없다는 것을 자인한 것이라고 본다"고 거듭 힐난했다.
그는 "종전에 낙마한 후보자들보다 훨씬 더 많고 심각한 결격사유가 드러났고, 국무총리로서 품격있는 모습도 보여주지 못했다는 면에서 문제를 삼는 것"이라며 "국민이 지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식하면서도 다수의 힘으로 밀어붙이려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유은혜 대변인도 서면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을 향해 "국무총리는 대통령의 명을 받아 행정각부를 통할하는 대통령의 보좌기관"이라며 "최소한의 도덕적 신뢰조차 없는데 어떻게 행정각부를 통할할 영이 서겠는가. 여당은 이완구 후보자 임명동의를 강행처리하는 것이 다른 누구보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부담이 될 것임을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강행처리를 고집하는 것은 국민의 분노를 자청하는 것이다. 임명동의안 강행처리는 여당 스스로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다"며 "이제라도 샛길은 버리고 민심에 승복하는 대로로 돌아올 것을 촉구한다"며 새누리당에 강행처리 포기를 촉구했다.
무능한 문재인 명백한 흠결이 있으면 당대표로써 앞장서 막아야지 기껏 방법이 여론 조사냐, 무책임하게 막을 방법이 없으니 국민에게 책임 토스한 것이나 무엇이 다른가, 학생이 숙제 집에 가져와 엄마한테 숙제 해달라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 야당에 대표면 걸맞게 행동해라. 깜이 안되는건가
내일 새정치는 절대 본회의 표결에 참여하면 안됩니다 만약 새정치가 참여, 표결 결과로 이완구가 총리인준 된다면 모든 욕은 문재인이 먹습니다 이것이 무기명 투표의 함정입니다 누가 찬성했는지 반대했는지 모르는 것이 무기명 투표 기다렸다는 듯이 청와대 박 개년과 종편은 이완구에 대한 비난 여론을 야당도 공동책임으로 돌릴것입니다
문희상 아바타 문재인 대표님~ 오직 50대 이상의 노인들 지지율 확보위해 애 많이 쓰시네요~ 좋은게 좋은거라는 문희상 코스프레~ 여론조사 운운은 후보자 자질과 능력 비리는 온데간데 없고 새누리당과 BH에게 강행통과 빌미를 제공한 자충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아마추어 정치력의 수준을 만천하에 드러낸겁니다 고생한 청문위원들 어쩌나~ 그깟 지지율이 뭐라고?
딴 당대표일때 매일 욕질만하던 노빠들이 이승만 박정희 참배도 모잘라 찬양까지 하고 아예 대놓고 유시민은 이승만 박정희까지 빨던데 과거에 자기도 참배 못해서 왜 이래야 하지했다더라 김대중보고 미친노인네라고 했으니 이상할것도 없지만 가증스런 노빠들 야 인사청문보고서 채택도 저지시키지 못 했다 한게 뭐냐? 입만 나블 나블 낙마시킬 의지가있기나 하냐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 멍청한 사람들 아님~ 여론이 이완구를 싫다 하는데 무슨 명목으로 이완구를 총리를 앉히려 하는지? 를 묻고 있는거잔아~~ 머리는 장식하라고 있는게 아니야~ 머리를 쓰라고 있는것이지~~ 이밑에 알바들 너희들도 비난해야 하는 이유는 충분히 이해하나 질좀 높혀라~~!!!
수첩은..이제 레임덕 상황이다..그러나 현재상태가..여야가 추진하는 분권형대통령제 개헌했을때를 보여주고있다..그래서..온갖 비리로 몸을 칭칭감고..막가파 스타일의 총리와 다수당인 새누리를 통해 독재를 실현하고자하는것이다..즉..분권형대통령제와 내각제는 차이가없다..새정연은 내각제개헌 시도를 중지하고..당내 개혁을 목표로 해야한다..
의견은 대통령은 외교·통일·국방을 맡고 내치는 총리가 담당..국회서 뽑은 국무총리가 정당 의석수에 비례해 소연정 내각 구성하는 것이다. 사실상 이원집정부제다..그러나 다수당이 집권하면 현행대통령제와 다를바없다.. 그래서 국회의원선거를 3~4명을 선출하는 중-대선거구로바꾸고..대통령 4년중임제로 개헌하는것이 한국의 상황에 더 맞다..
진짜 이분 뭐야? 야당이 할일을 왜? 먹고 살기 고단한 국민들에게 역할을 떠넘겨요? 말장난 정치 그만하고 국민여론조사 할정도로 중대한 결함이 있으면 의원직 걸고 막던지 뒷구멍으로 합의해 주던지 해요~ 강행처리하면 모른체 보이콧으로 통과 묵인하고 비판후 잘해보자고~ 뻔한 레파토리를 숨기고 무슨 국민여론타령인가요? 명분쌓기 아닥하고 의원직 걸고 막아요 제발
대통령은 헌정을 유린하고 쿠데타로 정권을 도둑질해서 독재를 한 박정희의 딸이고, 총리는 그 박정희의 양아들이라고 일컬어졌고 역시 쿠데타로 정권을 도둑질하고 자국민을 학살한 전두환 정권에 복무한, 그리고 수많은 결격 사유를 가진 총리라. 이러고도 대한민국이 세계에 얼굴들고 떳떳할 수 있는가? 무역으로 먹고사는 나라가 이렇게 세계에 쪽팔린 짓을 해도 되는가?
이완구 총리 인준을 강행하면 제2의 탄핵 역풍이 몰아닥칠 것이다 새누리당도 의회가 주권자인 국민의 의사에 반하는 일을 했을때 어떻게 되는지는 노무현 탄핵 때 배우지 않았나?? 내년 총선때 부정선거로 덮을 수 없을만큼 엄청난 표 차이가 나는걸 보고 싶다면 그렇게 해도 된다
언제 새누리가 국민의 다수가 원하는것을 채택한적 있었나?? 맞는 말이지 국민여론을 물으면.. 뻔히 이완구 탈락이지 뭐~~ 아니 근대 이완구를 총리로 앉히려는자들... 빨겡이나 쪽발이들 아녀? 나라를 더 망가지게 하려는.... 미국이 왜 오늘날 강대국이 되었는지 알아? 자유의 여신상 때문이지.. ㅄ들..
의회 민주주의의 기본을 무시하는 전형적인 포퓰리스트의 행태. 저런 3류 얼치기 정치꾼이 설치며 민주주의 기본 원칙을 망가뜨려놓으면 저 놈보다 훨씬 인기있는 정치인이 등장해서 (한때의 이명박 한때의 박근혜도 그랬잖나?) 여론조사로 민주주의 폐기할 수도 있다. 여론조사로 유신선포도 가능하다. 히틀러가 딱 그렇게 했다.
왜 새누리가 날치기 청문회 인준하고 바로 직권상정하려고 했을까 왜 새정치는 국회 상정을 미루었을까 그리고 왜 새누리는 국회상정 지연을 용인했을까 여야 모두에게 시간을 벌어주었다 그 시간은 이완구에게는 인고의 시간이다 일요일 저녘 국민여론조사 방송을 탈 것이고 반대여론이 다수가 되면 상황도 바뀔 수 있다 여기에 문재인의 여론조사 방점이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