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오후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통일부 등 3개 부처 장관과 금융위원장을 바꾸는 소폭 개각을 단행했다.
이주영 전 장관의 사퇴로 공석인 해양수산부 장관으로는 박 대통령이 당대표 시절에 비서실장을 지냈던, 친박 핵심인 유기준 새누리당 의원이 내정됐다.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는 인수위 시절에 박근혜 당선인의 비서실장을 지냈던, 또다른 친박인 유일호 새누리당 의원이 내정됐다.
친박 이완구 국무총리 임명 강행에 이어 또다시 두명의 친박 의원이 입각하면서, 현 정부는 이들과 함께 최경환 경제부총리, 황우여 사회부총리, 김희정 여성부장관 등 모두 6명의 친박 의원들이 포진하게 됐다. 18명의 각료 가운데 3분의 1인 6명이 현역 의원들로, 내각제를 방불케 하는 인사다.
사실상의 '친박 친위내각' 구성으로, 레임덕 위기를 친박 친위내각을 통해 정면 돌파하겠다는 박 대통령의 의지가 드러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같은 친박 일색의 내각 구성은 비박계가 당권을 장악한 새누리당에 대한 견제 메시지가 깔려 있는 것으로 해석가능해, 향후 당청 관계에 긴장과 갈등을 예고하고 있기도 하다.
박 대통령은 특히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 이완구 총리에게 "고위 당정협의회의 구심적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정부가 '구심점'이 될 것을 지시해 이같은 관측에 힘을 실어주었다. 이는 "당이 주도하겠다"는 새누리당 수뇌부와는 각을 달리하는 지시다.
하지만 내년 총선을 불과 1년여 앞둔 시점에 친박 의원들을 6명이나 입각시키면서, 결과적으로 현 내각이 '시한부 단명 내각'에 그치면서 또다른 국정 혼란을 자초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들이 내년 총선에 출마하려 할 경우 현행법상 총선 90일 전에는 무더기로 각료직에서 물러나야 하면서, 국정 연속성이 끊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요컨대 이번 2기 내각이 길어야 '11개월짜리 시한부 내각'이라는 눈총을 받는 대목이다.
이밖에 통일부 장관에는 교수 출신으로 인수위를 거쳐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실에서 재직해온 홍용표 통일비서관이 내정됐다. 그는 지난해 10월 황병서 북한군 총정치국장 일행의 인천방문 때 실무접촉을 맡았던 대북전문가다.
금융위원장에는 기획재정부 1차관과 국무조정실장을 지낸, 모피아 출신인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회장이 내정됐다.
이완구 신임 국무총리가 17일 오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하기 위해 자리를 잡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가 대선전에 했던 말중 거의가 구라였음이 여실히 드러났다. 공약 이행률로만 보면 역대 최악일듯 싶다. 이명박보다도 훨씬 못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독고다이식 행보를 계속한다. 노무현 대통령때 낙하산 인사니 회전문 인사니 해대던 것들이 아예 친박 의원내각제식을 완성하다니 부끄럽지도 않나? 한심해서 말도 안나올 지경이다.
도덕 과 정의 에 바탕을 둔 인사로 인정 하고 싶습니다. 인사권자 가 임명하고 임명장 주는데 문제는 없 습니다. " 갈등" 이 없으면 최상의 인사 입니다. Ms 가 이 상황을 어 떤 방향으로 이해 할지 가 의문 이지요? 도덕 과 정의, 에 뿌리 를 두지 않으면 집행력에 잡음이 끼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 잘 돼야 할 텐데" gh님 과 Ms,커피한잔하쇼.
2012년 11월 국회의원직 사임 기자회견에서 당시 박근혜 후보는 ‘대통령직을 사임한다’고 말실수를 한 적이 있다 정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저의 대통령 취임은 저를 뽑아주신 국민여러분들의 대통령 취임이기도 합니다.”라고 자축하고는 선거공약인 국정원 폐지, 개헌, 경제민주화, 재벌-검찰-언론-교육 등 4대 분야 집중개혁, .
언론인 정운현 씨 시대소설 <작전명 녹두>서 ‘예언’ 화제 국민여러분! 저는 오늘부로 대통령직을 사임하고자 합니다. 지난 대선 과정에서 발생한 불미스런 일은 전적으로 저의 책임입니다. 그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나고자 합니다. .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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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내내 신체접촉" 박희태 성추행의 끝 골프 캐디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박희태 전 국회의장에 대해 법원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검찰은 벌금 300만원 박희태얼굴 외신에 대문짝만하게 나왔네 나라개망신 외신들이 박희태 여성캐디 성추행에 대해 보도/박희태의 변명을 혐오스럽다고까지 표현했다
노무현대통령이 기적적으로 당선된때를 기억해보면..노무현이 누군지도 관심 없었다..흔한 야당 정치인이겠지..라고 생각했던것 같다..지금 노빠라고 욕먹는 그들의 공로가 크다고본다..문대표도 존경해야할 정치인것은 분명하다..그러나 그는 노무현이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말기 바란다..
이럴거면 총리 인준 기다릴 것 뭐 있었나? 이걸 누가 총리가 제청했다가 믿겠나? 어차피 지 혼자 수첩 보고 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총리 인준 못해 개각 못한다고 방방뛰었던 모습 생각하면 정말 갈수록 어이가 없다. 차라리 정홍원이가 한 것처럼 하고,,총리는 제대로 내놓았아야...완구는 주군 잘못 만나 고생한다. 어차피 제가 원한 일이기는 하지만..
'유체이탈' 이완구 "언론 자유, 가장 소중한 가치" "언론 자유와 국민 알 권리, 어떤 기본권과도 바꿀 수 없어" 이 총리의 이 같은 발언에 누리꾼들은 '사람이 이렇게 뻔뻔해도 되는 거냐', '유체 이탈 화법은 여전하다', '말이나 못 하면' 이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면보고도 받지 않는 박 개년이 새총리와 새장관을 입명하는 이유는 전형적인 수첩보은인사지요 올해 지나면 정권도 끝이니 진짜 레임덕 오기전에 니들도 한자리 해먹어라~~~~~ㅎㅎㅎㅎㅎㅎ 뭐 이런 뜻이지요 박 개년에겐 일순위가 내사람 챙기기지요 즉 수첩보은인사 박 개년에겐 일순위가 내사람 챙기기지요 즉 수첩보은인사
세월호 진상 규명, 원인 규명을 하시오 MB 정권의 사자방 국정검사를 시원히 하시오. 18대 대선 국정원 개입 문제에 대한 박근혜의 답변이 뭔지 밝히시오. 서민들의 조세 부담에 해볍이 뭔지 밝히시오. 선관위 개표를 "현장 수개표"로 바꾸시오. 컴퓨터 개표 방식을 즉각 포기하시오 이를 못 하겠다면, 즉각 사표를 내고 모두 퇴진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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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 하나 한다. 다음 선거 버스동원 주자와 문재인 나온다. 부정선거가 극을 다할것이고 이 나라는 끝장난다. 물론 선거 전에 갱제로 끝장나지만... 참으로 불쌍한 국민들이다. 당신들 늙은이들이 나라를 말아 먹는다. 머리는 장식품이 아니다. 우리 지역만 하는 무지도 바꿔라. 요즘 누가 늙은이들을 어르신하고 대접해 주나? 늙은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