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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물류창고 대형화재, 경비원 사망

의류 1천600t 피해 본듯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제일모직 물류창고에서 25일 오전 2시 16분께 대형화재가 발생, 경비원 1명이 사망했다.

화재를 확인하려다가 실종됐던 경비직원 A(35)씨는 이날 오전 6시 41분께 물류창고 6층 엘리베이터에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화재는 오전 2시 16분께 물류창고 6층과 7층 사이에서 발생해 3시간 40분 만에 대부분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24대와 인원 613명 등을 동원해 화재를 진화했다.

이 물류센터는 연면적 6만2천㎡에 총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철골구조로 돼 있다. 내부에는 의류 1천600t 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동시에,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 등을 파악중이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10 개 있습니다.

  • 2 0
    걱정원소행?

    종북좌빨들의
    소행으로
    가장한
    걱정원요원의 작전이 아닐까?
    밑에 종북좌빨 운운하는 놈땜에
    별소릴 다 한다!

  • 2 0
    돌도사

    항시 가난하고 힘없는계층의사람들만죽어가는게
    이나라의현실 . . . . .

  • 0 5
    종북좌빨의 만행

    김정은이의 지령을 받은 종북좌빨놈들이
    사회혼란을 야기시키기 위해 불을 지른 방화사건이다
    종북킬러 황교안이가 국무총리로 지명된데대한 보복성 테러사건이다
    철저히 수사하여
    국가보안법으로 엄벌하라

  • 8 0
    삼쏭

    아 삼쏭이 드뎌 그 기운이 다 됐는갑다.
    삼쏭에 원조격인 제일모직이 불탔다.
    무상으로 받아다가
    국민에게 유상으로 팔아
    막대한 이익을 편치했던 그 삼쏭
    아 이젠 제일제당만 불타면
    원조격인 삼쏭은 맛이 갈것이가.
    국민은 아랑곳하지 않고
    지들끼리 이익을 챙겼던 삼쏭
    노동자들이 죽어나가도 발뺌만 해대는 삼쏭
    악덕 기업주의 공화국
    삼쏭이 망해야 국민이 흥한다

  • 6 0
    혹시...

    예전에 어떤 섬유회사는
    10년에 한번씩 대형화재로
    창고 물품들이 홀랑 홀랑 탔지만
    회사는 그때마다 쑥쑥 컸다더라.
    악성재고 대신 사주는 보험사 덕으로...

  • 4 0
    아무튼

    솔까말
    이재용 때문에 참지만
    삼성가 두 딸년들 졸라 좀 쳐맞아야된다고 봐~

  • 1 5
    아님말고

    이거슨 빨갱이 소행이 틀림없어,. 빨갱이들이 이리 폭발사고도 실은 자기네 공작원 짓이라 쉬쉬한다며

  • 6 0
    경비원 죽음

    화재 경비원 죽음 빽없고 가난한 서민만 죽어나내 국민못살게 고통주느년이나 대려가지 또 힘없는 경비원이냐

  • 3 1
    ㅋㅋㅋ

    그런다고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이 없어지나? 방화는 부질없는 짓이다.

  • 4 0
    날마다 죽네

    우째 쥐구멍이나 닭장에는 아무일도 안 일어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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