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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서 행군 중 나무다리 끊어져 장병 21명 부상

야간 전술훈련 하던 중에 다리 끊어져 3m아래로 추락

28일 오전 1시 30분께 강원 화천군 사내면 용담리 인근 생태탐방로 둘레길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장병 21명이 야간 전술 훈련 중에 나무다리가 끊어지면서 3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유모(23) 상병이 크게 다치고 임모(23) 상병 등 20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 장병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군 당국은 밝혔다.

이들 장병은 단독군장 상태에서 야간 전술 훈련을 하던 중에 길이 15m, 폭 2.5m의 둘레길 생태탐방로 나무다리를 건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부대의 한 관계자는 "사고가 난 생태탐방로는 일반인들도 이용하는 곳"이라며 "전술훈련에 앞서 지형 정찰과 안전상태 점검까지 했으나 예상치 못한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0 1
    행군도중

    군인들의 행군 발자국 진동수와..나무다리의 고유진동수가
    일치하면..공진현상이 일어나서 붕괴될수 있다..다리위에서는
    군가를 부르면서 발맞춰 가는것은 위험할수있다..

  • 1 2
    퍼줘

    땅굴은 없다는 놈들이 미리 다리를 손봤을겨

  • 3 0
    ★ 서울마포 성유

    ◈ “하늘이 원하지 않는 대통령, 잇단 대형사건”
    c.hani.co.kr/2468446
    ◈ 대형사고 !!
    - <포토> 박정희, 호텔 불 쳐다 봐(165명 사망)
    cafe.daum.net/BulgaeDaenggyeon/lQem/3001
    - 세월호 3百여 명 수몰때 ‘7시간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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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0
    아 요원한 한국

    닥뇬 쪼무래기들 제주머니 챙길 돈은 있어도
    다리 하나 놓을 돈은 없다 이거지
    젊디 젊은 장병들 다치게 하는 이 정권
    국무위원 줄줄 병역미필에 학위표절에
    부동산 투기에 그래도 닥뇬은 다리뻗고 잠만 잘자는
    저 느자구없이 간땡이부은 마빡 티미한 닥뇬.
    대대로 이 나라 국민들에게 민폐만 끼치는 개 잡룔이 집구석 혈통들
    이번 총리 지명자 역시 어김없지요.

  • 15 0
    뭔 지럴하려다가!

    황교안 청문회 분탕질 할려고
    젊은 장병 한 20여명 황천길로 보낼려다가
    실패 한것 같군.
    -
    이것이 민심이다. 쓰벌샤끼들아!!
    -
    건강하게 잘 데리고 있다가
    부모님들에게 돌려 보내라.
    -
    황교환 이놈은 뭔 두드레기로 병역을 면제 받고
    지금은 국무총리 후보자.
    -
    씨벌, 이거이 나라여 ?~~
    완벽하게 치로 하고 흉터 있다면 성형수술도 해서
    전역시켜라!!!

  • 8 0
    Mad Bull

    국뻥부 믿을 수가 없어 철저히 조사해라 슬쩍 넘기려고 하겠쥐...

  • 8 0
    다행이다..

    큰 사고가 아니라서...ㅠㅠ
    암튼 모두 건강하게... 군생활 마치기를 바란다..
    이 나라의 건강한 아들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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