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잠재적 대권후보 1위는 정운찬"
동향 출신에 대한 선호도 뚜렷
대전.충남지역 주민들은 여권의 잠재적인 대권후보로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을 가장 많이 꼽았다.
12일 한국지방정치학회(회장 유재일 대전대 정치언론홍보학과 교수)에 따르면 최근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대전.충남지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전화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한 결과, '여권의 잠재적인 대선후보 선호도'의 경우 정 전 서울대 총장이 25.3%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16.7%, 박원순 한국인권재단 이사 4.4%,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 3.0% 등의 순이었다.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에선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43.2%로 가장 높았고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23.8%, 손학규 전 경기지사 3.0%,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 2.3%,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 1.5% ,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단대표 1.3% 등의 순이었다.
차기대선의 핵심쟁점으론 경제문제 68.6%, 부동산 문제 10.5%, 지역균형개발 5.8%, 사회양극화 5.6%, 대북관계 4.1% 등의 순으로, 차기 대통령이 갖춰야 할 핵심덕목은 경제능력 34.6%, 리더십 30.5%, 경륜 10.8%, 도덕성 9.0%, 미래비전 제시능력 7.2%, 친화력 4.7% 등의 순으로 각각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한나라당이 43.0%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고 열린우리당(12.3%), 민주노동당(7.2%), 국민중심당(4.4%), 민주당(2.1%) 등이 뒤를 이었다.
12일 한국지방정치학회(회장 유재일 대전대 정치언론홍보학과 교수)에 따르면 최근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대전.충남지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전화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한 결과, '여권의 잠재적인 대선후보 선호도'의 경우 정 전 서울대 총장이 25.3%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16.7%, 박원순 한국인권재단 이사 4.4%,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 3.0% 등의 순이었다.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에선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43.2%로 가장 높았고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23.8%, 손학규 전 경기지사 3.0%,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 2.3%,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 1.5% ,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단대표 1.3% 등의 순이었다.
차기대선의 핵심쟁점으론 경제문제 68.6%, 부동산 문제 10.5%, 지역균형개발 5.8%, 사회양극화 5.6%, 대북관계 4.1% 등의 순으로, 차기 대통령이 갖춰야 할 핵심덕목은 경제능력 34.6%, 리더십 30.5%, 경륜 10.8%, 도덕성 9.0%, 미래비전 제시능력 7.2%, 친화력 4.7% 등의 순으로 각각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한나라당이 43.0%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고 열린우리당(12.3%), 민주노동당(7.2%), 국민중심당(4.4%), 민주당(2.1%)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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