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朴대통령 지지율 9주째 보합세
새누리당 40%, 새정치연합 24%
<한국갤럽> 주간정례조사 결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9주째 보합세를 보였다.
22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18~20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3명에게 박 대통령 직무수행도를 조사한 결과 34%는 긍정 평가했고 56%는 부정 평가했으며 10%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6%, 모름/응답거절 4%).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1%포인트 상승, 부정률은 변함 없었다. 직무 긍정률은 6월 넷째 주부터 이번 주까지 9주간 평균 33%로 답보 중이며, 같은 기간 내 부정률 평균은 57%다.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 40%, 새정치민주연합 24%, 정의당 5%, 없음/의견유보 31%다. 새누리당 지지도는 이번 주에도 1%포인트 상승해 40% 선을 회복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3%포인트 올라 올해 최저 수준을 벗어났다.
한편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중 한반도 평화를 위해 어느 나라와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우리 국민 열 명 중 여섯 명(57%)은 '미국'을 선택했고 30%는 '중국'을 꼽았으며 '일본'은 4%, '러시아'는 1%에 그쳤다.
박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 여부에 대해 물은 결과, 우리 국민 69%가 '참석하는 것이 좋다'고 답했고 18%만이 '참석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입장이었으며 12%는 의견을 유보했다.
5.24 조치 해제 논란과 관련해선 22%는 '우리 정부가 먼저 5.24 조치를 해제해야 한다', 68%는 '북한 태도 변화 이전에는 그럴 필요 없다'고 답했으며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7%(총 통화 5,810명 중 1,003명 응답 완료)다.
22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18~20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3명에게 박 대통령 직무수행도를 조사한 결과 34%는 긍정 평가했고 56%는 부정 평가했으며 10%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6%, 모름/응답거절 4%).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1%포인트 상승, 부정률은 변함 없었다. 직무 긍정률은 6월 넷째 주부터 이번 주까지 9주간 평균 33%로 답보 중이며, 같은 기간 내 부정률 평균은 57%다.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 40%, 새정치민주연합 24%, 정의당 5%, 없음/의견유보 31%다. 새누리당 지지도는 이번 주에도 1%포인트 상승해 40% 선을 회복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3%포인트 올라 올해 최저 수준을 벗어났다.
한편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중 한반도 평화를 위해 어느 나라와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우리 국민 열 명 중 여섯 명(57%)은 '미국'을 선택했고 30%는 '중국'을 꼽았으며 '일본'은 4%, '러시아'는 1%에 그쳤다.
박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 여부에 대해 물은 결과, 우리 국민 69%가 '참석하는 것이 좋다'고 답했고 18%만이 '참석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입장이었으며 12%는 의견을 유보했다.
5.24 조치 해제 논란과 관련해선 22%는 '우리 정부가 먼저 5.24 조치를 해제해야 한다', 68%는 '북한 태도 변화 이전에는 그럴 필요 없다'고 답했으며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7%(총 통화 5,810명 중 1,003명 응답 완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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