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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준비 수중작업 중 가스폭발…잠수부 1명 화상

중국인 잠수부, 수중 절단작업 하던 중 폭발사고

세월호 인양 준비를 위한 수중 절단 작업 중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해 잠수부 한 명이 부상했다.

6일 목포해양경비안전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7시 45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해상에서 중국인 잠수부 L(43)씨가 수중 절단 작업을 하던 중 폭발 사고를 당했다.

L씨는 감압 체임버에서 1시간가량 감압치료를 받은 뒤 목포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의식은 있으나 얼굴에 화상을 입고 전신에 심한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장에는 중국 국영기업인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이 작업 바지를 띄우고 인양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간교한 놈들

    이것들이 지금 뭔 짓을 하는걸까요? 증거 인멸을 위해선 뭔 짓이라도 할 수 있는 간교한 놈들이니까요~~~

  • 1 0
    돌도사

    침몰원인의 단서가되는건 모조리없앨심산인게로군 . . . .
    근데 젤 궁금한건 꽝 소리의정체가뭐여 ~ !
    급변침으로 화물이넘어지는소리라고 ?
    그런겨 ?
    말이되는겨 ?

    허긴 ~
    말 이안되면 당나귀나 조랑말이라도되겟지 . . .
    그도아니면 소나 염소라도되겟지 . . . . .

  • 1 0
    ㅉㅉ

    세월호 인양 착수금은 '0원'…中잠수사 96명 수중작업
    해상기지서 숙식 해결, 응급시에만 육지 오른다
    연합뉴스 2015-08-17
    .
    열악한 환경속에서 사고는 날수밖에 없다!
    중국이나 우리나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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