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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월 해외판매 -14.3%, 기아차 -18.8%

연초부터 해외판매 급감하면서 초비상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1월 판매가 각각 -14.3%, -18.8%를 기록하는 등, 해외판매가 폭감하면서 자동차산업에 초비상이 걸렸다.

현대자동차는 올 1월 국내외 자동차 판매대수가 전년대비 12.5% 감소한 33만8035대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국내 판매량은 4만9852대로 1.1% 줄어든 반면, 해외 판매량은 28만8183대로 14.3%나 급감했다.

기아자동차는 올해 1월 국내외 자동차 판매대수가 전년대비 15.4% 감소한 21만3980대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국내 판매량은 3만8505대로 4.6% 증가했지만, 해외 판매량은 17만5475대로 18.8%나 폭감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7 0
    현대기아는

    각성해야 한다.
    자사 직원들에게는 30%할인 판매하면서 국민들에게 그 차액을 바가지 씌운다.
    30%할인 정책 하기전엔 절대 현기차 구매하지 않는다.
    아님 자사직원들에 대한 30%할인 정책 폐지하고 가격인 인하하던지.
    현기차 직원들은 평생 새차만 타고 다니는 그야말로 황금직장...

  • 4 0
    1212

    아직도 현기차 사는 사람 있을까나?
    이제 자국민에게 사기질은 그만쳐!
    다 알거든.
    그리고 너네들만 살아보겠다고
    FTA했잖아?
    어쨌든 고마워! 외제차 탈수 있게 해줘서......

  • 33 0
    얘덜이원래

    지나라에서 덜된물건 비싸게 팔고, 제대로된물건 외국서 싸게 팔던 극히부량기업아니요?~~~~ 그짓이 잘 안되는 모양이구려

  • 7 0
    아이오닉

    가격은 비싼데 들어있어야 할 것들이 많이 빠져있으니 누가 관심을 가져주랴.

  • 27 0
    10조주고 한전부지 사더니

    현대도 끝났네
    지금은 그런시대가 아닌데
    과거 맹바기하고 땅투기하던 시절 수법을

  • 12 1
    현대는 중국자본에 넘어간다

    지금 자동차산업이 설비포화상태라 현대 망하면 살 데는 특허가 절실한 중국뿐이다. 현대는 결국 중국자본에 넘어가고 정씨일가는 담합해서 자리를 보존받는 대가로 정치력을 행사해주며 연명할거다. 결국 재벌특혜를 위해 만들어놓은 법에 중국자본이 올라타는 꼴이 되는거지. 언제? 현대가 한전부지로 본사 옮기기 전에

  • 58 1
    국내도 곧 폭감할거다.

    해외에서 저렇게 판매량이 감소하면
    그것을 만회하기 위해 각종 판촉행사를 해야한다.
    그렇게 하는데 들어간 적자분을
    국내판매가에 엎을려고 할 거다.
    하지만 이젠 국내소비자들이 바보 아니다.
    미국에서 판매하는 동일한 가격과 품질로
    국내에서 판매하지 않으면 국내에서도 외제차에 비해
    경재력을 상실하고 폭망할 거다.

  • 38 2
    자업자득

    국내판매..관용이나 택시가 대부분일텐데..
    국민들 등골 빼먹더니 꼴 좋다.
    제발 현대 기아 내수점유율이 10%가 되는 그날까지
    국민들이여 깨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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