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민병두, 입만 갖고 정치해"
'이명박 지지율 급락' 주장에 "지지층 더 견고해줘"
오는 5월까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지지도가 30%대로 급락할 것이라는 민병두 열린우리당 의원의 주장에 대해 한나라당이 즉각 반격에 나섰다.
박영규 한나라당 수석부대변인은 6일 "열린우리당 민병두 의원이 또 다시 이명박 때리기에 나섰다"며 "지난 해 12월에는 희안한 그림을 들고 나와서 흑색선전을 일삼더니 이번에는 허위사실에 가까운 말로 대중조작을 획책하고 나섰다"고 비난했다.
박 부대변인은 "민병두 의원은 이명박 전 시장의 지지율이 급락하고 있다고 했는데, 일시적인 조정국면에서 소폭 하락한 것을 두고 급락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악의적인 정치공작성 발언"이라며 "또한 확고한 지지층이 없다고 했는데, 각 언론사의 조사에 따르면 이 전 시장 지지층의 결속도는 검증공방이 있기 전보다 오히려 더 견고해졌다"고 반박했다.
그는 "속은 텅 비어 있으면서 열린 입만 가지고 정치를 하는 민병두 의원 같은 무능한 좌파에게 또 다시 정권을 넘겨줄 수 없다는 것이 국민들의 한결같은 생각"이라며 "이러한 위기의식이 작용해서 오히려 한나라당 지지층이 더 견고하게 결속하고 있다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분석"이라고 주장했다.
박영규 한나라당 수석부대변인은 6일 "열린우리당 민병두 의원이 또 다시 이명박 때리기에 나섰다"며 "지난 해 12월에는 희안한 그림을 들고 나와서 흑색선전을 일삼더니 이번에는 허위사실에 가까운 말로 대중조작을 획책하고 나섰다"고 비난했다.
박 부대변인은 "민병두 의원은 이명박 전 시장의 지지율이 급락하고 있다고 했는데, 일시적인 조정국면에서 소폭 하락한 것을 두고 급락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악의적인 정치공작성 발언"이라며 "또한 확고한 지지층이 없다고 했는데, 각 언론사의 조사에 따르면 이 전 시장 지지층의 결속도는 검증공방이 있기 전보다 오히려 더 견고해졌다"고 반박했다.
그는 "속은 텅 비어 있으면서 열린 입만 가지고 정치를 하는 민병두 의원 같은 무능한 좌파에게 또 다시 정권을 넘겨줄 수 없다는 것이 국민들의 한결같은 생각"이라며 "이러한 위기의식이 작용해서 오히려 한나라당 지지층이 더 견고하게 결속하고 있다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분석"이라고 주장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