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15일 “승리에 도취할 게 아니라 당 나름대로 인식하고, 내년에 닥쳐올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지 냉철히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종인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수도권에서 성난 민심이 보일 때 정치 사회에 큰 변화를 가지고 왔다. 우리 더민주 당원이나 대표부터 모든 분들이 뼈저리게 잘 느껴야 되고 정치권에 큰 경종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는 지나칠 정도로 내부적으로 봉쇄되어 있는 상태에서 안주하다 보니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선거를 했다고 본다”며 “뼈저린 경험을 했기에 수권정당이 되기 위한 자세가 어떻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정당이라는 게 정권을 제대로 창출하지 못하면 정당의 존재 의미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당이) 국회의원만 배출하고 2등이라고 하는 멍에 속에서 의원들이 마치 정치를 즐기는 것 같은 인상을 국민들에게 줄 것 같으면 정치를 배격하게 된다”며 “이는 나라 발전에도 아무런 도움이 못 되는 걸 우리가 인식해야 하기에 우리는 지금부터 철저하게 선거에 내세우는 공약, 다른 당의 공약 모두 잘 검토해 무엇이 나라를 위한 올바른 길인가 우리 나름대로 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해단식에는 전병헌 선대위원,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 정장선 총선기획단장 등과 당직자들 100여명이 함께 참석해 “문제는 경제다, 정답은 정권교체” 등을 외쳤다.
흑백논리 버리고 객관적 평가를 해야. 망가진 민주가 원해서 종인을 데려왔고, 제1당 됐다. 문재인도 잘 했고, 김종인도 잘 했고, 철수망나니짓에 불안을 느낀 국민은 가장 잘 했다. 김대중대통령도 태우에게 20억을 받았고, 노무현대통령은 한나라당과 연정을 청했다. 그렇다고 이분들 공과 처했던 정치현실을 부정해선 안되듯 종인도 같이 평가해야한다
호남을 텃밭으로 생각하는한 민주당 집권은 영원히 불가능 "텃밭'개념은 수구세력과 수구언론들이 중도세력들 옭아매놓으려는 "함정"이야 고담대구에서 민주당 2명(탈당포함)이나된반면 광주는 전무해 부산대구 민주당선자들이 전라도보다 맣아졋자나. 수치가 입증한다 대구부산은 이제 고담시가 아니라 호남이 고담도다 이제 고담호남에 들일정성을 경상도 쏟아라
김종인씨 머릿수가 좀 많아졌다고 목에 힘이 너무들어갔다. 나이먹으면 고집이 세고 누구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게 특징 이라지만. 정권교체 준비도 해야겠지만, 머리가 어찌 된게 아닌지 아니 오늘이 무슨날인데 세월호 추모식에 빠진이유가 뭐요? 뭘 믿고 그리 오만한건지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내. 사람이 좀 겸손할줄 알아야지. 며칠만에 얼굴이 변하내
지금 보면 당연히 이길 선거였던 것 같지? 이대로 가면 총선 필패한다고 문재인 물러나고 공천권 자기네 달라고 우기다가 뛰쳐나간게 전라도 정치자영업자들이고, 엉망이 된 당을 추스려서 전국적인 지지를 이끌어낸 게 김종인이다. 꼽더라도 패배주의에 사로잡혀 안절 부절하던 엊그제를 생각하며 자숙할 일이다. 지금은 닭 모가지 비틀 때이지 공신을 숙청할 때가 아니다.
총선 다 끝났으니 비대위 역활 끝났죠. 이제 최대한 빨리 새대표를 당헌당규 대로 민주적인 절차로 새로 빨리 선출해야죠. 이번에는 더민주당 정당의 가치에 잘 부합하고 충실히 이행하는 그런 대표를 뽑고 지도부로 구성해야죠. 그래야 민주당 전통 지지자 들과 호남민심이 돌아오죠. 지금 외연을 확장한다는 눈 속임으로 헛발질하다간 전 통 지지자들 다 도망갑니다.
정권교체를 바라는가? 그럼 원칙에 충실한 정치부터 하시라. 당대표를 원하는가? 그럼 당헌당규에 따라 전당대회를 개최하고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시라. 국회의원의 이름을 모른다고 하셨는가? 당원 동지들의 상식을 믿으시라. 이번 총선에서 김종인대표께서 야당대표로서 충분한 믿음을 줬다면 당원들은 김종인을 당대표로 선출함에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호남인들 특별대우해줘야한다는거야? 서울 정착햇으면 이미 서울인이지 어케 호남인이냐 그냥 고향이 호남이엇을뿐이야 그렇게 계속고집해서 수십대 족보 자랑해라 호남인들아,, 서울와서도 호남이 그리 자랑스럽더냐. 나 대구 호적 정리햇다..20대에 이미.. 그러니 너거들이 깽깽이소리 듣는거야. 이제 마이 뭇으니 호남향우회 치워라 서울서!!
김종인 나이와 신분에도 불구하고 현 경제상황을 마치 현장에 있는 사람처럼 정확하게 알고 있다 이부분은 기대 만땅 비례대표에 심은 자기사람이랑 두번째 순번은 좀 거시기해서 좀 더 지켜볼 생각이고 이 양반 갠적으로 여자 조아하지 싶다 박영선이는 어케 달라붙은 건지 아나운서는 그냥 내 생각에 몸파는 것들보다 못한 영혼을 파는 것들이라 절대 믿으면 안된다는 생각
비례공천 문제, 전략적 공천 문제(이해찬,정청래 등의 공천 배제),문재인 배제 등으로 더민주의 색깔을 새누리 2중대로 만드려고 했던 일들을 분명히 정리하고 가야한다. 그리고 비대위는 해체하고 빠른 전당대회로 제대로 된 당대표를 뽑고, 내년 대선체제로 빠르게 정비되어야 한다. 이해찬의 역할이 절대로 필요한 때이다. 할배가 욕심이 많아서 걱정이다.
영감.. 구구절절이 옳은 말이고..선거 치르느라 애도 많이 썻수다. 근데 그런 훈시말쌈 보다..먼저 총선.. 반성할거 엄나..다 모여서 따져 보는게 순서인거 같소. 특히.. 비례 왜그랬는지..호남공천 왜 그따구엿는지..얼렁뚱땅 넘어갈 일 아니라우. 울화통 꾹꾹 참고 정무적 판단으로 전략적 투표한 많은 민초들이..어떻게 하나 지켜보고 있수다.
궤멸 직전의 야당을 제 1당으로 끌어올린 김종인의 힘은 대단하다. 문제는 경제 정답은 투표, 확실했고 문재인은 참신한 영입 인사들 대다수를 당선시켰,. 김종인이 당대표를 하던 고문을 하던 제1당으로 성공적 자리매김의 저력과 리더십으로 정권을 빼앗아 올 때까지, 쭈욱이다... 정말 수고 많이들 하셨다...
김종인이 새누리에서 박근혜 당선시킬 때, 좌클릭... 모든 진보적 의제란 의제는 다 독점했었고 더민주는 설정할 의제조차 정립 못할 정도였으니까. 김종인이 이 때 국민 높이에서 사실이야 어쨌든, 친노, 운동권 색채를 지워 중도 보수층에 어필하려 드는 것 같네... 이 고통을 잘 견뎌내고 정권 교체해야... 목표는 의원 뺏지가 아니라, 정권교체니까..
부산경남에서 더민주당이 선전한 이유에 대해 (참고로 부산경남에서 더민주당 후보들의 득표율이 거의 40%에 육박했음) 호남의원들이 거의 대부분 탈당해서 더민주당이 호남당이 아니라는 인식이 부산경남에서 팽배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후보자를 믿고 찍을수 있었다고 하네요. 관련기사 -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1108
저들의 선택을 존경해야 한다. 다만, 그 선택에는 책임이 따르고 호남정치 운운하는 것은 이제 그만해야 한다. 부산경남도 한때는 민주화의 성지고 야도였다. 따라서 이제 호남분들도 영남을 비난할 이유가 없다. 개인적으로 부모임이 영남사람이라 항상 광주에 대해 짠한 마음이 있었는데... 그 광주에 대한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수 있을것 같아 한결 홀가분하다.
종편과 보수언론 그리고 안철수 지지자들 호남 지지 못받았다고 주장하는데... 내가 하나만 묻자. 서울 등 타지에 사는 호남출신들은 호남인 인가? 아님 그지역 사람들인가? 문재인의 정확한 워딩은 현재호남거주자 지지하지 않으면이 아니다. 만약 그대들이 현재 호남에 거주하는 사람만이 호남인이라면 그전에는 왜 호남향후회 운운하며 호남 무시 말라고 개거품 물었나?
영남을 뒤집지 않고선 이 나라가 바로서지 못한다. 이제 경북도 공략 가능하다. 호남당을 싫어하는 지역정서도 많이 변했다. 궁물당 덕분에. 대구의 2석 석권도 영향을 많이 준다. 구미, 경주, 포항 등 대도시를 중점적으로 공략해야한다. 지금부터 인재를 찾아내고 육성해야한다. 수권 능력이 별게 아니다. 어느 시도에서나 당선자를 낼 수 있는 정당이 되어야한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인간이 2중 잣대로 남을 비난하는 인간이다. 호남인들에게 공개적으로 묻자. 서울로 이사온 사람은 호남인인가? 아님 서울 사람인가? 문재인 호남 지지가 호남에 사는 사람들만으로 한정된 것인가? 또 문재인 고시생시절 주소를 해남으로 했는데 그럼 문재인은 한때 호남인인가? 서울외 호남인을 호남인으로 본다면 문재인 정계은퇴할 이유가 없다
지도부는 다음 총선을 위한 포석을 지금부터 해야한다. 부산은 이제 임계치를 넘어선 상태. 부글부글 끓기 시작한 민심에 성냥만 그으면 된다. 부산 과반과 김해 양산 거제 창원 (마산회원)등 부산(대구)과 인접한 지역부터 착착 공략해 나가야한다. 호남당의 멍에를 궁물당이 가져간만큼 앞으로 PK는 빠른 속도로 야도로 변해간다. YS의 아들 현철씨도 활용해야 한다
원내 제1당으로서 정치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더불어가 정도, 정도의 길에서 타협을 모색해야 한다, 선진화법 때문에 국민의당과 새누리당 만으로는 쟁점법안의 통과가 불가능하다. 더불어당이 스탠스를 정해서 국정의 한 축이 되어야 한다, 그게 수권능력이다. 야당은 진영논리에 매몰되어 무조건 반대했다. 새누리당도 한나라당 시절에 그랬다. 그런 패러다임을 버려라
이제부터가 중요하다. 영남당 새누리, 호남당 국물당에비해 민주당은 텃밭이 없다. 열린당의 실패는 텃밭이 없어 선거마다 전패한데서 기인했다. 당시에도 호남에 호민련 민주당이 있었다. 이제 당헌당규에 보궐선거에서 패배하는 건 당대표를 흔들 요소가 아님을 명시해야한다. 앞으로도 보궐재보궐에서 참패할 가능성 다분하다. 그때마다 대표를 바꾸면 아무 것도 안된다.
안철수의 국민의당의 전략을 잃어라 무조건 완주한다 3자구도로갈것이다 더민주당 헛물켜지마라 더민주당만의 정당운영하고 혁신하라 친노타령이 혁신인양 외연확대인양 착각하지마라 이번 수도권의 압승의 원인은 은 노무현의 향수다 8년간의 폭정에 거꾸로가는 역사에 국민들이 마니 지쳤다 그런데 중도 부수화가 마치 승리의 공식인양 오히려 중도층 무당층은 안철수로간다
평야가 드넓어 곡창지대인 호남은 자연히인구도 많았다. 그러나 산업화과정에서의 지역차별은 지역낙후를 초래했고, 가난을 이기지 못한 호남인들은 서울과 부산등 대도시로 떠났다. 그들이 지그만치 자녀들 포함450만명이다. 그래서 호남인은 호남거주자들과 출향인들을 합해 950만명. 그런데 이처럼 전국민의4분의1인 호남인들없이 누가 이 대통령이 될 수 있다고?
이제는 통합이란 이야기 함부로하지말자 물론 필요하거나 국민의 여망이 있다면 할수도있는 변수다 상수가아니다 이번에 호남없이 제1당을 차지한건 대단한 역사적 사건이다 호남없이 보수정당을 이길수도잇다는 사건이다 좋은 후보에 좋은 정당정책이면 승리가 가능하다는거다 단일화나 통합을 인위적으로해서 감동도없고 피로감도 높다 차라리 이대로 각자의 실력으로 3자대결로가
당신이 지금 무슨 대권 꿈꾸고 손학규 옹립 꿈꾸는가? 손학규는 지역구 선거에서 조차 김용남에게 패한 손학규를 대선에? 정심좀 차려라. 정권교체할 사람은 오직 문재인 대표밖에 없다.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이고 대구경북, 부산경남, 대전충청, 강원, 제주 그리고 광주호남은 인구수가 그다지 크지 않으므로 이제 40%만 득표해도 무난히 대통령에 당선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