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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남양주사고 피해 근로자는 협력업체 직원"

작업 근로자들 용접 작업중에 폭발음

1일 오전 발생한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진접선 지하철 공사현장이 붕괴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포스코건설도 상황 파악에 나섰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사고 현장으로 인력을 보내 사고 경위를 파악중"이라며 "피해 근로자들은 공사를 하고 있던 협력업체 직원들이며 구체적인 피해 인원과 규모는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사고 당시 '쾅'하는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 진술이 있었고 작업 근로자들은 용접 작업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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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2 0
    터지기직전

    왜 피해자는 늘 하청 협력업체나 비정규직의 몫일까....ㅠㅠ

  • 6 0
    기업자본가들의-개들

    기업살인법
    .
    .
    .
    제정해라
    .
    .
    하청직원들
    계속.죽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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