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역대 최강 지진'에 울산 LNG복합화력 4호기 가동 멈춰

산자부 "가동 중단 원인 파악중"

12일 저녁 경북 경주시 남서쪽 9㎞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1과 5.8의 지진으로 동서발전 소속 울산 LNG복합화력 4호기의 가동이 멈췄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이날 "지진 발생 후 진동을 감지한 LNG복합화력 4호기가 가동을 멈췄다"며 "이 발전 기기는 민감한 진동에도 중단되도록 설계돼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가동이 멈추게 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며 "지진이 발생했을 때 LNG복합화력 1~3호기는 잠시 가동을 중단한 상태라 별다른 피해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지진으로 울주변전소의 변압기 한 대에도 잠시 이상이 생겼지만, 곧바로 복구된 것으로 파악됐다.

변압기가 즉시 재가동됐기 때문에 인근 지역에 정전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4 0
    역대 최강

    자랑스럽네그랴...
    올림픽 최강
    가계부채 최강
    사고 최강
    자살 최강
    세금 최강
    오기 최강
    무식 최강

  • 4 0
    하늘이 노한게야~~~

    갱상도 족속들에게...
    윗대갈... 여자에게..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