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박근혜 도와달라 했으나 거절"
"개혁 불쏘시개 위해 내가 직접 나설수도"
한나라당 중진인 홍준표 의원이 박근혜 전대표의 지원 요청을 거절했던 사실을 밝혔다.
홍 의원은 29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장성민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번에 박 전 대표가 정치 입문 뒤 거의 10년 만에 처음으로 한 몇 달전에 만나자고 제의가 들어와 만났다”며 “만나서 ‘경선 때 도와달라’고 말씀하시길래 ‘그래도 제가 공직생활을 24년 했는데 제가 남에게 배신을 당해본 적은 있어도 남을 배신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는 "세상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제가 이명박 선배와 같이 일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박 전 대표 쪽에서 경선 때 무슨 직책을 맡아서 일을 하게 되면 세상 사람들은 '홍준표가 서울시장 경선때 이 전 시장이 안 도와주었다'고 해서 삐쳐서 나간 옹졸한 사람이란 이런 비난을 받는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렇게 정치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박 전 대표에게 간곡히 말씀드리고 거듭 양해를 구했다”며 “경선 때는 제가 도와드리기 정말 곤란하지만 (경선에 이겨) 후보가 되면 그때 정말 정권을 가져오는데 제가 앞장서서 견마지로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자신의 경선 출마설과 관련 “경선에 참여하려면 내가 이길 가능성이 단 1%라도 보여야 참여하는 것이 아니냐”고 반문하면서도 “당이 어려워지고 만약 내가 참여해 경선에 활력소가 될 수 있고 당에 도움이 된다면 그것은 고려해 볼 수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그는 “불쏘시개 역할을 굳이 해야 한다면 할 수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홍 의원은 29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장성민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번에 박 전 대표가 정치 입문 뒤 거의 10년 만에 처음으로 한 몇 달전에 만나자고 제의가 들어와 만났다”며 “만나서 ‘경선 때 도와달라’고 말씀하시길래 ‘그래도 제가 공직생활을 24년 했는데 제가 남에게 배신을 당해본 적은 있어도 남을 배신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는 "세상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제가 이명박 선배와 같이 일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박 전 대표 쪽에서 경선 때 무슨 직책을 맡아서 일을 하게 되면 세상 사람들은 '홍준표가 서울시장 경선때 이 전 시장이 안 도와주었다'고 해서 삐쳐서 나간 옹졸한 사람이란 이런 비난을 받는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렇게 정치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박 전 대표에게 간곡히 말씀드리고 거듭 양해를 구했다”며 “경선 때는 제가 도와드리기 정말 곤란하지만 (경선에 이겨) 후보가 되면 그때 정말 정권을 가져오는데 제가 앞장서서 견마지로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자신의 경선 출마설과 관련 “경선에 참여하려면 내가 이길 가능성이 단 1%라도 보여야 참여하는 것이 아니냐”고 반문하면서도 “당이 어려워지고 만약 내가 참여해 경선에 활력소가 될 수 있고 당에 도움이 된다면 그것은 고려해 볼 수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그는 “불쏘시개 역할을 굳이 해야 한다면 할 수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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