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달, 대선후보 초청토론회 추진
얼마나 참석할지는 미지수
장영달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는 다음달 6일 정치권의 주요 대선주자들을 초청해 한반도 평화론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장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국회내 연구단체인 21세기동북아평화포럼 주최로 개최하는 행사"라며 "이 단체의 대표를 맡고 있어 행사 주최자가 됐으며, 연구모임의 성격에 맞게 대선주자들의 한반도 평화론에 대한 입장을 들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초청대상에는 한나라당에서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 열린우리당에서는 정동영.김근태 전 의장, 천정배 의원, 한명숙 전 총리와 범여권의 손학규 전 경기지사,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 등 여야 정치권 및 시민단체와 학계 등의 대선주자들이 모두 포함될 예정이다.
그러나 이번 토론회가 열린우리당 원내대표가 대표로 있는 행사인만큼 열린우리당을 제외한 야권과 시민단체 및 학계 등에서 얼마나 많은 주자들이 참여할 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장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국회내 연구단체인 21세기동북아평화포럼 주최로 개최하는 행사"라며 "이 단체의 대표를 맡고 있어 행사 주최자가 됐으며, 연구모임의 성격에 맞게 대선주자들의 한반도 평화론에 대한 입장을 들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초청대상에는 한나라당에서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 열린우리당에서는 정동영.김근태 전 의장, 천정배 의원, 한명숙 전 총리와 범여권의 손학규 전 경기지사,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 등 여야 정치권 및 시민단체와 학계 등의 대선주자들이 모두 포함될 예정이다.
그러나 이번 토론회가 열린우리당 원내대표가 대표로 있는 행사인만큼 열린우리당을 제외한 야권과 시민단체 및 학계 등에서 얼마나 많은 주자들이 참여할 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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