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8일 이명박-박근혜 정권 시절 군부내 최대실세로 군림해온 김관진 전 국방장관(68)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MB정권때 군 사이버사령부의 불법 댓글 공작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검사)은 이날 김관진 전 장관에 대해 정치관여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전날 김 전 장관을 소환해 이날 새벽 1시까지 15시간 넘게 고강도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불법 댓글 공작 실무를 총괄해온 임관빈(64) 전 국방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전 장관은 MB 정권 5년 동안 합참의장, 국방장관 등 군내 핵심요직을 독식했고 박근혜 정권 들어서도 국방장관을 연임한 데 이어 청와대 안보실장 등을 지내는 등 지난 10년간 군내 인사와 정책을 좌지우지한 실세 중 실세다. 그는 특히 자신이 연수를 다녀온 독일 사관학교 출신들을 중용해 '독사파(독일 사관학교 출신)'라는 사조직을 만들어 군림해왔다는 의혹도 사왔다.
그를 둘러싸고는 무기 도입, 사드배치 강행 등을 둘러싸고 각종 의혹이 제기됐으나 이번에 발목이 잡힌 것은 2012년 대선 당시 군 사이버사의 노골적인 불법 대선개입 공작이었다.
김 전 장관 구속영장이 발부될 경우 최대 관심사는 검찰 수사가 MB로 향할 것인지 여부다.
검찰은 이미 김 전 장관이 이명박 당시 대통령에게 댓글 공작 활동을 직접 보고한 정황이 담긴 문건을 확보한 상태.
특히 '국방 사이버 댓글 사건 조사 태스크포스(TF)'가 최근 내부조사 결과 사이버 심리전단 선발때 '우리 사람을 철저하게 가려 뽑아야 한다'는 취지의 'VIP(대통령) 강조사항'이 기록된 문건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져, MB 수사는 이제 초읽기에 들어간 게 아니냐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사람을 골라도 어찌 그렇게 하나같이 자기밖에 모르는 꼭 그런사람들만 골라썼는지 원 오늘 남가도 19시간 조사받고 매월 5천만원씩 상납하였다고 불어버렸다고 뉴스 뜨던데 아무리 각자도생한다지만 막판에 몰리니까 어느넘 한넘 지 모가지 걸어놓고 다 내가 한짓이요 하는넘없고 저 살자고 무조건 박에게 떠넘겨버리는구나 겉으로만 쎈척하지 정말 뒤가 무른넘들뿐이다
군대는 국방을 위한 조직이다. 사병들은 국민 의무 복무 부서인데 군을 통솔하는 조직에 무슨 파니 뭐니 하면서 조직을 만드는 것은 "꾸떼따"음모와 같은 국가에 심대한 악영향을 주는 국가 반역행위이다. 군대 내에서 조직을 만드는 것은 꾸떼따 음모에 해당하는 죄이다. 꾸떼따 음모를 한 주범은 사형 되어야만 한다. 독사파 우두머리는 사형되어야 마땅하다.
똥별, 밥통별 제발좀 치워라. #503은 촛불이 넣은 것이고, MB를 꼭 처넣으므로 한풀이가 될성 싶다. 당연한 수순인데 예열하는데 철차가 너무 지루하다. 웬 정무수석도 건드리고, 탁현민이 이번 트럼프대접하는 프로그램보니까 기가 막히데. 아이캔 스피크 할머니 허그와 독도새우, 정말 좋았어. 일본 언론도 모두 "독도새우"라 할수 밖에 없잖어..
일을하고 있는 저소득층 노동자 지원해주면 다음 정권 누가 들어서도 이 정책을 안하고는 못 배긴다 현 정권이 저소득층 노동자 지원해 주었는데 다음 정권이 수구든 진보던 안해주면 폭동 일어날 정책이야 수구 정당도 갈팡질팡 기업 편드느라 추태를 보일것이고 일석삼조 정책이다 복지 포플리즘이라 공격하면 미국도 하는 정책이라 하면돼 트럼프 오바마 옵화도 하는 정책
실업 수당을 줄라 그러지 말고 일을 하고 있다는걸 증명하면 저소득층 지원을 해주면 된다 기업은 기업대로 몇시간 단시간에 쓰고 임금은 적게 나가니 좋고 적게 일 시키니 임금 적게 주고 일도 효울적으로 필요한 시간만 쓰니 좋고 노동자는 적은 시간 일하고 정부서 보조금 지원해주니 좋고 정부는 일자리 늘어서 좋고 공무원 증원보다 밑바닥 일자리 부터 서서히 창출해
찬북 좌빨 간첩으로 매도하고 부정부패와 정경유착의 적폐가탄로 날까봐 경제가 어렵다는 말을 유신장권서 부터 전가의보도 처럼 써왔는데 경제를 망친 수구진짜 빨갱이들 인걸 국민이 다 알지. 박정희가 진짜 빨갱이 아닌가? 자기의 사상이 탄로 날까봐 반공을 국시로 삼아 철저히 자신을 숨겼지. 그를 맹신하는 인간들이 김일성같이 반신반인아라 추앙하지.
사람 심리가 남의 다리 절단보다 내 손톱 밑의 가시가 더 아프다고 북한 인권 문제가 남한 사람들한테 팍팍 안 와닿는 이유가 현 남한 사람들이 적폐 청산이 안되어서 그 적폐대상으로부터 그들이 피해를 입고 인권 유린을 당한다고 생각하는걸 우선으로 여기기 때문 뭔가 적폐 청산이 이루어지고 사회가 달라지는걸 원하는데 적폐 대상은 오히려 저항 반격하기까지 하는 사회
트럼프의 연설에 많은 부분 공감하나 북한 인권 문제 관심 언급 부분은 한국인들 정서와 상반된 내용 그 이유는 현 한국 상황이 오래된 적폐 대상 청산이 우선이라는 인식이 팽배한데 북한인권 문제까지 관심을가질 상황이 아닌것 오래된 적폐 대상이 한국인들을 괴롭히고 그들의 인간다운 삶과 혜택을 빼앗아간다는 피해의식을 가졌는데 적폐청산없이는 북한 인권 문제는 요원
트럼프 연설을 들으면서 상당히 똑똑한 사람이란 인상을 받음 장시간 연설을 원고도 없이 한국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고 한국 정치인들은 좀 본 받아라 원고없이 10분간 연설할 능력 가진사람만 정치해라 개나소나 다 보좌관이 써 준 원고 낭독하는 수준의 정치질 하지 말고 미국 품격 낮은 대통령이란 사람의 수준이 장시간 연설을 원고없이 소신 밝히는걸 보고 깜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