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낚싯배 승선인원 감축 등 안전체계 갖출 것"
"어선 운항과 시스템 전반 개선하겠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5일 인천 영흥 낚싯배 참사와 관련, “현재 승선 정원의 경우 9.77톤에 22명으로 여객선의 14명보다 1.5배나 많은데 안전을 위해 감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낚시 어선 운항과 안전관리 시스템 전반을 개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구명 뗏목의 자동식별 장치 등 안전장치 장착을 의무화하고, 낚시 어선 영업시간 및 운항횟수를 제한하겠다”며 “안전요원 승선 의무화 등 다양한 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국정과제인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 안전 관리에 국가책임체제 구축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낚시 어선 운항과 안전관리 시스템 전반을 개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구명 뗏목의 자동식별 장치 등 안전장치 장착을 의무화하고, 낚시 어선 영업시간 및 운항횟수를 제한하겠다”며 “안전요원 승선 의무화 등 다양한 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국정과제인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 안전 관리에 국가책임체제 구축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