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2018년은 개헌의 시간"
우원식 "1월중 개헌 협상 시작해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2018년은 무엇보다 개헌의 시간"이라며 반드시 6.13 지방선거때 개헌안도 동시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해 첫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언론의 신년 여론조사를 보면 국민이 개헌에 대해 압도적 지지와 찬성을 보내고 있고, 투표시기에 대해서도 지방선거와 동시 투표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국민들께서도 2018년이 개헌의 적기이고 6월 지방선거와 동시 투표를 하는 게 적기 중 적기라 생각하는 것”이라며 “상식과 합리에 입각해 정치권도 국민의 뜻에 응답해야한다. 지난 연말에 합의한 대로 1월 중 개헌 관련 합의 협상을 시작해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며 자유한국당을 압박했다.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도 “여야 합의문에 따라 헌법개정 및 정개특위를 금주에 구성하고, 2월까지 개헌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는 게 국민의 요구에 부흥하는 일”이라며 “국민에게 압도적인 찬성을 받고 있는 공수처 설치를 위해 사개특위도 금주 중 구성해 2월 임시회에 성과를 낼 수 있길 바란다”고 가세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해 첫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언론의 신년 여론조사를 보면 국민이 개헌에 대해 압도적 지지와 찬성을 보내고 있고, 투표시기에 대해서도 지방선거와 동시 투표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국민들께서도 2018년이 개헌의 적기이고 6월 지방선거와 동시 투표를 하는 게 적기 중 적기라 생각하는 것”이라며 “상식과 합리에 입각해 정치권도 국민의 뜻에 응답해야한다. 지난 연말에 합의한 대로 1월 중 개헌 관련 합의 협상을 시작해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며 자유한국당을 압박했다.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도 “여야 합의문에 따라 헌법개정 및 정개특위를 금주에 구성하고, 2월까지 개헌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는 게 국민의 요구에 부흥하는 일”이라며 “국민에게 압도적인 찬성을 받고 있는 공수처 설치를 위해 사개특위도 금주 중 구성해 2월 임시회에 성과를 낼 수 있길 바란다”고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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