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정당인 바른미래당이 13일 유승민-박주선 공동대표 체제를 확정했다.
양당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수임기구 합동회의를 열고 지도부 구성 및 정강정책, 당헌 등 합당 안건을 의결했다.
우선 초대 공동대표로는 국민의당에선 박주선 국회부의장이, 바른정당에선 유승민 대표가 합의추대됐다.
원내대표는 국민의당 원내대표인 김동철 의원이, 정책위의장에는 바른정당 정책위의장인 지상욱 의원이 나눠 맡기로 했다.
특히 사무총장을 안철수 대표 최측근인 이태규 의원이 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 의원은 안 대표에게 통합 드라이브를 걸게 만든 막후 브레인으로 알려져 있다.
사무부총장에는 현 바른정당 사무총장인 김성동 전 의원이 임명됐다.
이밖에 최고위원은 양당이 2명씩 동수로 추천하기로 했다.
정강정책과 관련해선 양당이 갈등을 빚어온 중도-진보와 보수 등 이념색채를 모두 빼기로 했다.
지상욱 정책위의장은 "바른미래당의 정강정책은 낡고 부패한 기득권 보수와 무책임하고 위험한 진보의 극단적 대립으로 민생은 외면당하고 진영논리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지금의 현실에서 지역, 계층, 세대를 뛰어넘는 합리적인 미래개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보수 중도 진보 등 당의 이념을 강령서 다빼고, 바른미래당 출범했단다! ㅋㅋㅋㅋ 초딩아! 니는 앙꼬빠진 찐빵이 맛나냐? 그런 맛탱이 없는 빵 내밀고 새로운 빵이니 사묵으라카면 어떤 넋빠진 국민이 야 참 맛나다 허고 달려들겄냐! 참 가지가지 한다! 인자는 대놓고 정당정치가 아니라 철학도 없이 그때 그때 니 멋대로 더 난장판 만들겠다? 진짜 니 우낀다!ㅋㅋ
드뎌 엠비 딱갈이 출신 이태규에게 전권을 부여 박주선은 아무 때가 갈아버려도 할 말 없는 바지사장이니 결국 다 죽어가는 엠비 딱갈이가 정치의 전면에 재등장한 셈 이태규 축하한다 멀쩔한 철수 다 베려 놓고 결국 거기까지 갔구나 하지만 난 볼꺼다 니가 사기꾼 도와 나라망친 경력으로 정치를 했는데 결국 하늘이 너를 벌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