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신은 이날 '세상만사는 결코 일본의 욕망에 따르는 것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납치문제에 대한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납치문제담당상의 최근 발언을 언급하고 "조선반도(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치 무대에 그림자도 끼우지 못하고 있는 가긍한 처지에서 벗어나 그 누구의 동정을 불러일으켜 과거청산을 회피해보자는 데 있다"고 주장했다.
논평은 "온 세계가 다가온 조미수뇌상봉(북미정상회담)과 회담을 조선반도의 긍정적인 정세발전을 추동하고 훌륭한 미래를 건설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적극 지지·환영하고 있는 때에 유독 일본만이 삐뚜로 나가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 "한 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암둔한 정치 시야로 하여 스스로 소외를 초래하고 있는 것이 아베 정권"이라며 "역사적인 전환 국면에서 일본이 저들의 불미스러운 과거를 말끔히 청산할 각오를 가지지 못했다면 그 누구도 납득시킬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일성도 친일잔당들은 모조리 제거했죠. 그결과 서북청년단이 한국으로 도망쳐서 이승만의 앞잡이 노릇을 하다가, 각종 혜택을 받고, 자녀들은 유학가서 돌아와 학계, 재계, 정계, 종교계에 스며들어 대한민국을 멍들게 하는데 일조를 했죠. 그 무리들은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통째로' 소멸될 듯합니다.
일본 쪽바리들이 납북자 문제를 이야기하는 것도 웃기는 일이다. 자기들은 지난 세기에 한국인들을 수백만명 죽이고 잡아간 주제에 실체도 없는 납북자 문제를 이야기한다는게 가당키나 한 짓인가? 자신들의 힘으로는 북한과의 관계를 정상화하는게 힘들어지자 미국 바짓가랭이나 붙잡고 늘어지면서 남의집 잔치에 고춧가루나 뿌리는 행태가 그저 한심할 뿐이다.
지금은 북한이 핵폐기를 하고 개방하는게 목표다 아베가 일본인 납치문제를 끼워넣으며 남북미 정상회담을 분탕치려 하고 있지만 어림도 없다 우리 국민들은 과거 보수정권과 찌라시 조중동의 조작.날조.왜곡된 북한 뉴스만을 보고 살았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편집되지많은 있는 그대로를 보고 감동했다 홍준표와 아베 오직 깽판치는것에 몰두하는 개자슥들 디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