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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스튜어드십 코드 행사는 연금사회주의"

"반재벌-반기업 정서 이용해 급진적 이념 추진"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3일 "스튜어드십 코드의 행사는 결국 주주자본주의가 아니라 연금사회주의로 흐르는 징표가 될 것"이라며 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 코드 행사 방침을 비판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표-중진 연석회의에서 "오늘 기업의 발목을 잡을 소위 족쇄가 될 스튜어드십 코드에 관한 전문가 회의가 열린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 가장 심하게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다"면서 "운영의 전문성을 높여야 되는데, 지금 연금사회주의에 집착하는 이 부분에 대한 우려를 표시한다. 결국 반재벌 정서, 반기업 정서를 이용해서 급진적인 이념을 추진하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정부를 비난했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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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0 0
    나경원 또 주어 없나?

    ㅎㅎㅎ
    나경원이 사회주의가 뭔지 알고 지껄이는 건가?

  • 1 0
    싸앙녀ㄴ~~~~

    아갈머리를 찢어야

  • 4 0
    비열한

    요망한 것이
    이젠 괴물스러워 지기까지 하는구나
    그 좋은 대가리에 온갖 탐욕과 쓰레기만 가득 채우고 사는구나

  • 4 0
    주주자본주의는

    주식회사에서 투자한 만큼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는 의미야.
    국민연금이 대주주인 삼성전자 등 에서 국민연금이 의결권을 가지고 국민연금에 이익이 되도록 행동하는 것은 주주자본주의에 적합한 행위야.

  • 3 0
    주주자본주의?

    삼성전자 최대 주주는 국민연금이야. 그러면 당연히 대주주인 국민연금이 삼성전자에 대하여 주주권을 행사해야 하는데 하지 않고 있어.
    대한항공에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투자금에대하여 손해를 입히는 자들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당연해.
    국민연금이 주주권을 행사하여 노동조건을 좋게 했으면 경제가 이렇게 망가지지 않았어!
    무식한 자유당!

  • 6 0
    나자위 또 왜곡한다.

    스튜어드쉽 행사는 서구에서 정부가 방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주주권을 행사하는 것인데 나자위는 사회주의라고 왜곡한다.

    개인이나, 단체나, 국가나 1주1의결권 행사를 상법에선 주주민주주의라 한다. 스튜어드쉽 행사도 주주민주주의의 일환이다.

    자기가 법대에서 배운 내용마저도 나자위는 친재벌마인드로 저렇게 용어를 왜곡한다.

  • 5 0
    친일파죽여없야한다

    매국역적질한놈들과 후손들 추종자들은 나이성별에관계없이
    모조리죽여야한다

  • 5 0
    17억에 사서 30억에 팔았다며

    그간 술집에서 나오는 임대로 다 받아쳐묵고
    ... 이게 투기 아닌감

  • 7 0
    나?겨ㅇ원

    국쌍 ㅡ 니 손혜원보다 훨 부자이면서~~
    오데 평생 기분좋게 100만원이나 기증해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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