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계파 없애고 외연 넓혀가겠다"
5·18 망언 3인방, 태블릿PC 조작설 질문에는 어물쩡 답변
황교안 자유한국당 신임 당대표는 27일 "당내 계파가 되살아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며 거듭 통합을 강조했다.
황 신임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기본적으로 당내 통합이 중요하다. 우리 안에도 여러 계파 이야기들이 있는데 한국당의 계파는 없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울러 "우리의 마음이 정리되는 것부터 시작해 당이 바닥을 다지고 외연을 넓혀가는 일들이 필요하다"며 "젊은이도 모시고 다양한 계층의 전문가들을 모셔서 당의 통합을 확산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을 위해 혁신이 필요하다"며 외연 확대를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나라가 어려울 때 무거운 짐을 지게 되어서 책임감이 무겁다"며 "민생이 회복되고 안보가 튼튼해져야 국제 관계도 원활해진다. 이 모든 게 우리 당의 숙제이고 국민들의 뜻을 잘 받들어서 헌신하겠다"고 자세를 낮췄다.
그는 '5·18 망언' 김진태-김순례 의원 징계 여부에 대해선 "절차가 진행 중이고 여러 의견이 수렴돼 잘 처리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태블릿PC 조작 주장에 대해서도 "헌재의 탄핵 결정은 존중한다는 말씀을 드렸다. 미래로 나가는 일에 매진했으면 좋겠다"며 원론적인 입장만 밝혔다.
황 신임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기본적으로 당내 통합이 중요하다. 우리 안에도 여러 계파 이야기들이 있는데 한국당의 계파는 없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울러 "우리의 마음이 정리되는 것부터 시작해 당이 바닥을 다지고 외연을 넓혀가는 일들이 필요하다"며 "젊은이도 모시고 다양한 계층의 전문가들을 모셔서 당의 통합을 확산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을 위해 혁신이 필요하다"며 외연 확대를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나라가 어려울 때 무거운 짐을 지게 되어서 책임감이 무겁다"며 "민생이 회복되고 안보가 튼튼해져야 국제 관계도 원활해진다. 이 모든 게 우리 당의 숙제이고 국민들의 뜻을 잘 받들어서 헌신하겠다"고 자세를 낮췄다.
그는 '5·18 망언' 김진태-김순례 의원 징계 여부에 대해선 "절차가 진행 중이고 여러 의견이 수렴돼 잘 처리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태블릿PC 조작 주장에 대해서도 "헌재의 탄핵 결정은 존중한다는 말씀을 드렸다. 미래로 나가는 일에 매진했으면 좋겠다"며 원론적인 입장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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