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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리서치] 65% "정부 일자리정책 실효성 없다"

생산직과 자영업층에서 부정적 평가 높아

성인 3명 중 2명 가까이는 정부의 일자리정책이 일자리를 늘리는 데 실효성이 없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경제개혁연구소(소장 김우찬)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9일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정부 정책이 일자리 수를 늘리는 데 실효성이 있느냐'고 물은 결과 응답자의 65.0%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그렇다'는 응답은 25.4%에 그쳤다.

이는 지난해 9월 같은 내용의 조사와 비교하면 '실효성 있다'는 8.0%포인트 줄어든 반면, '실효성 없다'는 응답이 4.6%포인트 늘어난 것이다.

실효성이 없다는 응답은 50대 남성(77.3%)과 생산직(76.7%), 자영업/사업(74.9%) 계층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왔다. 지난 조사에 비해 부정적 여론이 가장 크게 증가한 계층은 30대 여성과 생산직 직업층이다.

'정부 정책이 고용 안정이나 차별 해소 등 일자리 질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고 평가하느냐'는 질문에도 응답자의 63.3%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그렇다'는 응답은 29.3%에 그쳤다.

정부 기업정책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대기업 중심” 37.7%, “의견유보”(잘모름/무응답) 33.9%, “중소기업 중심” 28.4%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박도희 기자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이 33 개 있습니다.

  • 0 0
    사회민주주의

    인구 증가, 감소 등 여러가지 기준으로 보면 고용 지표는 향상되었다는게 최배근 교수와 최이코의 이야기로 증명 할수 있는데 언론,방송 들은 자기가 원하는 방향대로만 스피커질 하니 저럴수 밖에~~!!
    요즘은 국민들 모두 각자각자가 공부해야 바보 안됨!!!
    해방이후 지금까지 바보가 되어온거임.

  • 0 0
    사회민주주의

    이게 다~ 언론(기레기 신문,방송) 때문인거 아시죠 !?!

  • 1 0
    이명박근혜 최저지지율은 10%대

    아니었나?..
    41%는 대통령에 당선가능한수치다..
    노태우..김대중..김영삼 대선 3파전때는
    노태우가 36.6% 낮은득표율로도 당선..
    됐으므로..
    친일매국집단은 수단방법안가리고
    제3후보를 언론조작하여 만들어 낼것같다..
    실패한 제3후보는 안씨..가 대표적 사례다.

  • 0 0
    2014년-OECD 포용적성장론 발표

    신자유주의의 첨병을 자임했던 국제기구조차 2008년 경제위기
    이후 자본주의의 지속가능성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고
    소득과 분배의 불균형문제를 해결하는 데서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2014년 발표된 OECD의 '포용적 성장론'의 내용은..
    -최저임금도입(최저임금인상)..
    -공공부문의 일자리 확대..
    -노동시간 단축..
    -확장재정(=적자재정)정책..이다..

  • 2 0
    54조원 쓰고 일자리가 마이너스면

    말 다한거지

    .

  • 0 0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조언

    [ "정치-경제학자의 사상의 영향력은 옳건 그르건 간에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강력하다..
    어떠한 영향력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다고 믿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대개는 죽은 경제학자의 노예들이다." ]

    죽은경제학자의 노예가 되지 말고..자본주의의 전환기에
    더욱 구체적인 미래비전의 제시와 함께 소비와 투자(=유효수요)
    확보위한 정부의 공공지출(적자재정)을 말함

  • 0 0
    2014년-OECD 포용적성장론 발표

    신자유주의의 첨병을 자임했던 국제기구조차 2008년 경제위기
    이후 자본주의의 지속가능성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고
    소득과 분배의 불균형문제를 해결하는 데서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2014년 발표된 OECD의 '포용적 성장론'의 내용은..
    -최저임금도입(최저임금인상)..
    -공공부문의 일자리 확대..
    -노동시간 단축..
    -확장재정(=적자재정)정책..이다..

  • 0 0
    통화량늘여서

    억지로 경기부양하는것이..과거에..양극화가 작았을때는 효과가
    있었을지모르나..양극화가이미 커졌을때는..통화량만 증가시키는
    금리인하나 동결은 인플레이션과..경기침체..콤보의 스테그플레이션
    이 되지만
    최저임금상승은 기초생활비와 세금을제한후에 쓸수있는 가처분소득
    증가로..소비가증가하는 좋은경제순환이 되는것이
    복지가 포퓰리즘이 아닌..좋은경제정책인 이유다..

  • 0 0
    경제성장율에 비례한 임금과 물가상승이

    정상
    이다..그러나..소득양극화와 함께 독과점담합으로
    물가만 오르고 임금은 제자리걸음하면
    국민들은..부동산과..묻지마 주식투기로 몰려갈수
    밖에없고..기득권은 이런 심리를 이용해서 묻지마
    대출해주고..빚을진 국민들은 대출의 인질이되어
    가짜보수가 여론조작하여 무슨신화 어쩌고하는
    정치자영업자에 투표하는 악순환이 된다.

  • 0 0
    제조업자2

    ㅋㅋ 자한당 가짜뉴스에 놀아나는 너는 개돼쥐?? 음..끄덕끄덕..

  • 1 0
    제조업자

    민주당은 열의는 있으나 똑똑하지 못하다
    국민 상대로 실험하지마라. 국민이 장난감이냐?오십이 다 되니 알겠다. 국민 등쳐먹는 자한당이 민주당보다 차라리 낫다
    경제살릴 능력없고 국민한테 공감 못 받을거면 정치 그만해라. 실험하지마라 제
    발좀..........지쳣다...
    니네들은 훌륭한 사람이고 열심히 일해도 한숨만 쉬는 나는 개 돼지냐?

  • 1 0
    집전화로

    했구만 ㅋㅋ

  • 7 1
    ㅋㅋㅋㅋ

    폐지줍는 틀니들도 취업자로 산정해야지 ㅋㅋㅋ

    암 틀딱재앙 ㅋ

  • 0 0
    국민들

    너희는 저푸른 초원위에 g랄하고 자빠졌네' 해도 우리는 자알살꺼야!

  • 5 3
    홍보부족 기레기 개소리등!

    문제의 원인은 정부가 아님!
    정보를 잘못 전달한 기레기들 책임!

  • 5 2
    쥐닥 시대에 망가진 경제

    죽은 경제 살리려면
    적어도 5 년 이상 걸린다
    공수처 만들어서
    재벌 범죄자들 잡아들여야
    경제도 살아날 수 있다

  • 5 2
    미친놈들

    현 정부의 정책이 서서히 효과를 발하고 있어
    오늘 뉴스봐라...취업율이 최고로서 실업율이 현저히 줄고 있단다. 그런데 너희들은 또 현 정부 비판을 위한 비판질이냐...너희들 같은 미찬놈들 때문에 우리나라의 삶의질 깨지도 있어...이놈들아...잘사는 사람만 잘살아야 된냐...먹고 똥싸는 것 다 같느니라...

  • 8 4
    조국 이놈이

    지금 국민 눈치나 보면서 시간벌기 한단다

  • 10 8
    문재인이 가장 못한 것은..

    최대 집값폭등과 최대 소득격차로
    빈부격차 사상 최대로 만든 인간..

    그냥 자한당으로 가라..
    조국 데리고..
    문재인, 너도 이명박근혜 못지 않은 패악이다.

  • 13 9
    문재인이 유일하게 잘한 것은..

    이명박근혜 구속시킨 것..
    그것말곤 다 개판..
    집값폭등에 인사적폐에
    김정은 타령만 해대고
    외유가 너무 많고..
    붙통에다..

  • 2 0
    헌법과 법을 지키는게 보수인데..

    한국에는 헌법과 법을 주로 안지키는 가짜보수와..
    한때는 진보였다가..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없어지고 나타난 신자유주의라는 가면을 썼지만
    실상은..식민지 제국주의로 퇴행한 뉴라이트가 있고..
    진보비슷한 당은있지만..좌파는 없다..
    한국은 보수의 가치인 법만 지켜도 선진국될수있다고 본다..

  • 3 0
    경제성장율에 비례한 임금과 물가상승이

    정상
    이다..그러나..소득양극화와 함께 독과점담합으로
    물가만 오르고 임금은 제자리걸음하면
    국민들은..부동산과..묻지마 주식투기로 몰려갈수
    밖에없고..기득권은 이런 심리를 이용해서 묻지마
    대출해주고..빚을진 국민들은 대출의 인질이되어
    가짜보수가 여론조작하여 무슨신화 어쩌고하는
    정치자영업자에 투표하는 악순환이 된다.

  • 9 1
    통화량늘여서

    억지로 경기부양하는것이..과거에..양극화가 작았을때는 효과가
    있었을지모르나..양극화가이미 커졌을때는..통화량만 증가시키는
    금리인하나 동결은 인플레이션과..경기침체..콤보의 스테그플레이션
    이 되지만
    최저임금상승은 기초생활비와 세금을제한후에 쓸수있는 가처분소득
    증가로..소비가증가하는 좋은경제순환이 되는것이
    복지가 포퓰리즘이 아닌..좋은경제정책인 이유다..

  • 3 0
    1대당 2천억원인 F35

    차기전투기는 시승도 안하고 F16타고 뒤에서 구경한후에
    계약해버렸고 언제개발이 끝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고장나면
    미국이나 일본의 F35조립공장으로 보내야한다. F35 핵심기술이전은
    애초에 미국법으로 불가능했는데 기술이전을 전제로 계획된
    차기국산전투기사업 예산은 나가고있다. 실체도없는 유령전투기
    만드는데 국민혈세가 향후 150조원이나 드는것이다.

  • 1 0
    억이 만개가 모이면 1조다..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4.8조..(제일모직 지분을 높여서
    삼성물산..삼성전자를 지배하고..상속세를 탈세하는 목적)
    사대강 22조 ( 매년 5천억 유지비용 추가 )..
    F 35는 50조 ( 유지비용포함 )..
    해외자원개발비리 100조 ( 방산비리포함 )..
    슈퍼갑질 재벌유보금 700조 이상..
    해외페이퍼컴퍼니 검은돈 최소한 천수백조..

  • 3 0
    GNI(2018)이 3만달러이상인데

    이말은 1달러환율 1150원으로 계산하면
    1인당 1년소득이 3450만원이므로 4인가족이면
    1억3천8백만원이 1년소득이다..현실이 그런가?.
    재벌의 내부거래로 인한 40조원 부당이득과
    4대강-해외자원-방산비리로 최소200조가 증발
    한것때문에 양극화가된것..
    http://www.hani.co.kr/arti/economy/finance/838121.html

  • 2 0
    2014년-OECD 포용적성장론 발표

    신자유주의의 첨병을 자임했던 국제기구조차 2008년 경제위기
    이후 자본주의의 지속가능성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고
    소득과 분배의 불균형문제를 해결하는 데서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2014년 발표된 OECD의 '포용적 성장론'의 내용은..
    -최저임금도입(최저임금인상)..
    -공공부문의 일자리 확대..
    -노동시간 단축..
    -확장재정(=적자재정)정책..이다..

  • 2 0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조언

    [ "정치-경제학자의 사상의 영향력은 옳건 그르건 간에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강력하다..
    어떠한 영향력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다고 믿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대개는 죽은 경제학자의 노예들이다." ]

    죽은경제학자의 노예가 되지 말고..자본주의의 전환기에
    더욱 구체적인 미래비전의 제시와 함께 소비와 투자(=유효수요)
    확보위한 정부의 공공지출(적자재정)을 말함

  • 4 0
    추경 하지말자는 말을..

    참 길게도 한다..

  • 3 3
    ㅋㅋㅋㅋ

    한참 벌어야할 30-40대 일자리 줄고

    60-70대 틀딱 알바자리나 주니

    틀니 썩은내 나는 새끼들이나 문좨앙 똥구멍 빨지 ㅋㅋ

  • 1 5
    속 보인다

    실효성 없댄다 50대 남성, 중간에 회사나온 놈들 만족시켜줄 일자리가 어디있냐, 공공 일자리라도 해야지, 능력은 안되는 데 바라는 건 크니 일자리가 실효성이 없다고 하는 거야, 좀더 고생해봐야 그것도 좋다고 마음이 바뀌지

  • 16 2
    <가계부채폭탄> 선제대응

    외부 충격으로 가계부채폭탄 터지면 지난 IMF 고통의 10배
    무능한 어벙이 주변 허접들 말만 믿고 지금이 어떤시점인지도 몰라

  • 19 4
    문재앙 막장정권

    가계부채폭탄 세계 1위 증가속도 세계 1위
    더 이상 개인 대출로 경제성장 못하고 대기업 유보금에는 말 한마디 못하는 상병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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