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봉, '이명박 검증' 자료 5건 제출
"내주초 5건 추가제출하겠다"
연초 이명박 전 시장의 선거법 위반 문제를 공론화시켰던 박근혜 전 대표의 법률특보였던 정인봉 변호사는 5일 오후 당 검증위에 선거법 위반 및 범인도피 의혹 등을 포함한 도덕성과 관련된 5건의 자료를 공식 제출했다.
정 변호사는 내주 초 5건을 추가제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 변호사는 연초 검증 공방 당시 당으로부터 3개월간 당원 정지가 됐다가 지난달말 정지가 풀리자, 6월에 이명박 2차 검증에 나서겠다고 밝혀왔었다.
정 변호사는 자신이 제출한 자료내용에 대해 함구했으나, 최근 한 주간신문과 인터뷰에서 "현재 검증이 필요한 부분을 사안별로 나눠 10여개 정도 갖고 있다"며 "이는 이미 공개했던 4개의 의혹과는 전혀 별개의 사건이 될 것이다. 이명박 전시장의 개인적인 자질과 도덕성에 관한 내용"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정 변호사는 내주 초 5건을 추가제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 변호사는 연초 검증 공방 당시 당으로부터 3개월간 당원 정지가 됐다가 지난달말 정지가 풀리자, 6월에 이명박 2차 검증에 나서겠다고 밝혀왔었다.
정 변호사는 자신이 제출한 자료내용에 대해 함구했으나, 최근 한 주간신문과 인터뷰에서 "현재 검증이 필요한 부분을 사안별로 나눠 10여개 정도 갖고 있다"며 "이는 이미 공개했던 4개의 의혹과는 전혀 별개의 사건이 될 것이다. 이명박 전시장의 개인적인 자질과 도덕성에 관한 내용"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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