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판문점선언 1주년인 27일 "판문점 선언이 햇수를 거듭할수록 우리는 되돌릴 수 없는 평화, 함께 잘 사는 한반도를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판문점 남측에서 열린 우리측만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 보낸 영상메시지를 통해 "큰 강은 구불구불 흐르지만, 끝내 바다에 이른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우리는 평화롭게 살 자격이 있다. 우리는 한반도를 넘어 대륙을 꿈꿀 능력이 있다"며 "우리는 이념에 휘둘리지 않을 만큼 지혜로워졌으며, 공감하고 함께해야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판문점선언후 상황에 대해선 "판문점 선언은 하나하나 이행되고 있다"며 "남북이 같이 비무장지대 GP를 철수했고, 전사자 유해발굴을 하고 있다. 서해 어장이 넓어지고 안전해졌다. 개성의 공동연락사무소에서 남북이 항상 만나고, 철도와 도로를 연결하기 위한 준비도 마쳤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최근 남북 교착 상황에 대해선 "새로운 길이기에, 또 다 함께 가야 하기에 때로는 천천히 오는 분들을 기다려야 한다"며 "때로는 만나게 되는 난관 앞에서 잠시 숨을 고르며 함께 길을 찾아야 한다"며 숨고르기로 규정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이 역사적 선언의 장을 열어주신 국민들께 감사드린다. 김정은 위원장과 북한 주민들께도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우리 정부는 기념식에 앞서 지난 22일 북측에 행사 계획을 통지했지만, 북측은 침묵으로 일관하며 불참했다.
북한은 대신 이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명의로 발표한 비망록을 통해 "미국은 남조선 당국에 '남북관계가 미조 관계보다 앞서가서는 안된다'는 '속도조절론'을 노골적으로 강박하면서 북남관계를 저들의 대조선 제재압박정책에 복종시키려고 각방으로 책동하고 있다"며 미국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한편 통일부와 서울시, 경기도는 이날 오후 7시부터 판문점 남측 지역에서 약 1시간 동안 '먼 길'을 주제로 한국·미국·일본·중국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가운데 '평화 퍼포먼스' 행사를 가졌다.
미국·일본·중국·러시아·독일 등의 주한 외교사절단과 유엔사 군사정전위 관계자, 서울시와 경기도 주민 등 500여 명의 내·외빈도 참석했다.
평화'처럼 쉬운게 어디있어? 그냥 노예로 살면 세상평화롭지. 인간은 자유 추구하니깐 평화가 어려운데 대통령은 자유롭고 평화롭게 살자라고 해야 꿈을 주는 대통령이지, 그냥 평화롭게 살자하면 노예로 살자란 뜻이지,정말 왜들 이러냐,보수나 진보나 엽전들은 자유가치를 모르는 열등 저급민족, 보수파 봐 자유 주니깐 재벌갑질에다 빤스목사,낙수효과 맹박이사기꾼대통령에다
고구마를 잘~ 요리하면, 맛도 있고 영양가도 있다. 한가지, 서둘러 배를 불리려다가는 체하기 십상.. . 슬라이스로 가늘게 썰어서, 나박김치를 작은 수저로 조금씩 곁들이면서 조금씩, 맛을 음미하면, 감칠맛과 든든함을 만끽할 수 있는 게야.. . 고구마.. 천하에 둘도 없는 별미인게야..
주권재민의 권리가 있기 때문에 자격은 당연하고요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트럼프한테 물어보지 말고 재량권으로 시행하면 됩니다. 뭐라고 한들 어쩔겁니까~ 우리가 한다는데? 그건 미국이 이래라 저래라 할 소관이 아닌 범주의 문제임에 왜 매사 허락받기를 자청하시냐구요~ 간섭하려들면 선을 긋으면 되고 일단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은 속히 진행시켜야 합니다.
1)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로 제일모직이 삼성물산을 합병하여.. 불법탈세승계한 의혹은 유죄판결이 임박한 상황에 있다. 문제는 언론에서 삼성소송 뉴스가 갑자기 안보인다는것이다.. 2) 공주보는 재난대비시설이라는 근거없는 말을 하는 이장과.. 물을 가두면 깨끗해진다는 외계인이론을 말하는 이상한교수.. 물부족이라는 마을에서 펌프를 틀면 물이 콸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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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은 사적인 관계에서 하는 것이지 국가 대 국가 간에서는 하는 게 아니다. 혼자 하는 기념식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북한이 4.27판문점 선언 1주년 기념식에 함께 하지 않은 것은 곧 판문점선언을 버린다는 뜻이다. 북한이 함께 하지 않는 데도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면서 기념식 하는 까닭이 무엇인가? 달래기 위함인가 정권 홍보를 위함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