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구로 콜센터 직원중 신천지 5명, 모두 음성 판정"
오전 7시 현재, 콜센터 확진환자 90명
정부는 11일 "구로구 콜센터 종사자 가운데 신천지 신도 5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강호 중앙사고수습본부 특별관리전담반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조금 전 이들 5명 모두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콜센터에 신도가 더 있는지는 계속 확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역당국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의 콜센터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총 90명이라고 밝혔다.
이강호 중앙사고수습본부 특별관리전담반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조금 전 이들 5명 모두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콜센터에 신도가 더 있는지는 계속 확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역당국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의 콜센터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총 90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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