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남편 필립공 99세로 별세

70년간 군주의 남편으로 지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남편 필립공(에딘버러 공작)이 99세로 별세했다.

버킹엄궁은 9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필립공이 이날 아침 윈저성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떴다고 밝혔다고 BBC 등이 보도했다.

필립공은 올해 6월이면 100세가 될 예정이었다.

그는 올해 2월 감염증 치료를 위해 입원했다가 심장수술까지 받고 약 4주만인 지난달 중순 퇴원했으나 결국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그는 여왕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피해 지난해부터 윈저성에서 지내왔다.

필립공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결혼한 뒤 70여년간 군주의 남편이라는 자리를 지켜왔다.

나이에 비해 상당히 건강한 상태였으며 몇년 전에야 왕실 공식 업무에서 은퇴했다.

여왕과 슬하에 찰스 왕세자를 포함해 자녀 4명과 윌리엄 왕자 등 여러 손주, 증손주를 두었다.
연합뉴스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1 0
    100세가 넘게 왕위에있는 엘리자베스

    "여왕 때문에 찰스왕세자는 왕위계승 가능성이
    없어보이는데..
    웃기는것은 한국에도 비슷한 처지의 찰스가
    있다는것이다..
    다른점은 한국의 찰스는 국회에서
    국혐당과의 연합없이도 단독으로 대선완주한다고
    발표했다는것이고..

  • 1 0
    안후보사퇴후 국회에서 대선완주의지발표

    2021.3.23
    https://www.yna.co.kr/view/AKR20210323140400001
    "안 후보는 입장문에서 "새로운 정치로 대한민국을 바꾸겠다는
    안철수의 전진은 외롭고 힘들더라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새롭게 옷깃을 여미겠다. 신발 끈도 고쳐 매겠다"고 했다..

  • 1 0
    서울시민은 평화를 원한다

    오세훈과 박형준의 등장으로
    대한민국은 평화의 시대가 가고
    내전위기에 직면하였다고 본다

    오세훈이
    서울시의회 및 문재인정부와
    고의로 충돌을일으켜
    대한민국을 내전수준으로몰고가
    내곡동 문제를 덮으려한다는
    항간의 소문이 낭설이었으면 한다

    이러한 낭설을 불식시키기위해
    오세훈은
    스스로 공수처에출두하여
    진실에 입각한 조사를받고
    모든 의혹을 말끔히 해소하였으면 한다

  • 0 0
    안후보사퇴후 국회에서 대선완주의지발표

    2021.3.23
    https://www.yna.co.kr/view/AKR20210323140400001
    안 후보는 입장문에서 "새로운 정치로 대한민국을 바꾸겠다는
    안철수의 전진은 외롭고 힘들더라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새롭게 옷깃을 여미겠다. 신발 끈도 고쳐 매겠다"고 했다..

  • 0 0
    100세가 넘게 왕위에있는 엘리자베스

    여왕 때문에 찰스왕세자는 왕위계승 가능성이
    없어보이는데..
    웃기는것은 한국에도 비슷한 처지의 찰스가
    있다는것이다..
    다른점은 한국의 찰스는 국회에서
    국혐당과의 연합없이도 단독으로 대선완주한다고
    발표했다는것이고..

  • 0 0
    111

    1926--여자
    1920-- 뒈진자
    1948- 아들이래

    여자랑 아들과 섹하고 애를 낳고 살겟지

    영국은 과연 영화처럼 히틀러 전투기 침공을 받앗을까 라는

  • 1 1
    퍼주자

    한반도에도 왕조있다, 요덕왕조라고

  • 2 0
    민주당은 국힘당을 배워라

    민주당은
    ㆍ조국과추미애를 365일 공격하던
    ㆍ국힘당 의원들을 배워라
    ㆍ그리고 지금부터
    ㆍ오세훈과
    ㆍ박형준을
    ㆍ일년 365일 공격하라
    ㆍ그러면
    ㆍ일년 뒤 희망이 있을 것이다

    민주당은
    ㆍ조국과추미애를 365일 공격하던
    ㆍ국힘당 의원들을 배워라
    ㆍ그리고 지금부터
    ㆍ오세훈과
    ㆍ박형준을
    ㆍ일년 365일 공격하라
    ㆍ그러면
    ㆍ일년 뒤 희망이 있을 것이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