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당 "김재정 고소취소는 '이명박 의혹' 모두 시인"
이명박 후보에 '5대 의혹' 직접 해명 압박
열린우리당이 23일 김재정씨의 고소 취소 움직임을 맹비난하며 이명박 후보에 대해 도곡동 땅 등 5대 의혹에 대해 직접해명을 압박하고 나섰다.
윤호중 열린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재정씨가 명예훼손 소 취하 의사를 밝힌 것은 원천적으로 고소 자체가 위장 고소였음을 증명하는 것이고, 이명박 후보와 관련된 재산은닉, 주가조작 등 의혹 모두가 사실임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라며 "김재정씨의 위장고소, 위장취소 압력, 위장취소 거부, 이제 마지막으로 소 취하에 이르는 이 한 편의 드라마는 결국 이명박 전 시장의 비위와 잘못을 덮기 위한 시나리오에 의해서 각본처럼 진행되었다는 것을 말해줄 뿐"이라고 맹비난했다.
윤 대변인은 이어 ‘진실은 아무리 땅에 묻으려고 해도 묻혀지지 않는다’는 네덜란드 격언을 소개한 뒤, "다시 한 번 이명박 후보에게 도곡동 땅에 얽힌 5가지 의혹의 진실을 털어놓기를 촉구한다"며 다음과 같은 5대 의혹을 열거했다.
첫째는 감사원 특별감사에서 김만제 전 포철 회장이 답변한 진실.
둘째는 도곡동 땅 매입자금 투자비율과 매각대금의 분배비율이 차이가 나고 있는 이유.
셋째는 김재정씨가 수많은 금융자산을 가지고도 19억원의 대출을 받은 내막.
넷째는 매각대금 263억원이 장기예치 되어 있는 이유와 비밀.
다섯째는 다섯째는 이상은씨의 의문의 해외도피.
그는 이같이 열거한 뒤, "이 모든 항목에 대해서 이명박 전 시장은 진실을 밝히고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며 이 후보의 즉각 해명을 압박했다.
윤호중 열린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재정씨가 명예훼손 소 취하 의사를 밝힌 것은 원천적으로 고소 자체가 위장 고소였음을 증명하는 것이고, 이명박 후보와 관련된 재산은닉, 주가조작 등 의혹 모두가 사실임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라며 "김재정씨의 위장고소, 위장취소 압력, 위장취소 거부, 이제 마지막으로 소 취하에 이르는 이 한 편의 드라마는 결국 이명박 전 시장의 비위와 잘못을 덮기 위한 시나리오에 의해서 각본처럼 진행되었다는 것을 말해줄 뿐"이라고 맹비난했다.
윤 대변인은 이어 ‘진실은 아무리 땅에 묻으려고 해도 묻혀지지 않는다’는 네덜란드 격언을 소개한 뒤, "다시 한 번 이명박 후보에게 도곡동 땅에 얽힌 5가지 의혹의 진실을 털어놓기를 촉구한다"며 다음과 같은 5대 의혹을 열거했다.
첫째는 감사원 특별감사에서 김만제 전 포철 회장이 답변한 진실.
둘째는 도곡동 땅 매입자금 투자비율과 매각대금의 분배비율이 차이가 나고 있는 이유.
셋째는 김재정씨가 수많은 금융자산을 가지고도 19억원의 대출을 받은 내막.
넷째는 매각대금 263억원이 장기예치 되어 있는 이유와 비밀.
다섯째는 다섯째는 이상은씨의 의문의 해외도피.
그는 이같이 열거한 뒤, "이 모든 항목에 대해서 이명박 전 시장은 진실을 밝히고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며 이 후보의 즉각 해명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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