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중국대사 만나 "한중, 더 멋진 관계 돼야"
상하이밍 대사 "한국의 요소수 어려움 잘 알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9일 "제가 집권을 하면은 한중 관계가 더 업그레이드 되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당사에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우리가 내년이면 수교 30년이 된다. 그걸 계기로 해서 더욱 더 서로 잘 이해하고 발전하고 정말 가까운 관계로 발전해나가기를 서로 기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한중이 역사적으로도 깊지만, 정식으로 수교해서 이제 30년이 됐고 교역규모가 이 정도면 거의 한중간의 관계도 더 성숙해지고 더 아주 멋진 관계가 돼야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싱하이민 대사는 "좋은 말씀해주셔서 대단히 고맙다"며 "중국 사람들은 한국에 대해서 우호적인 감정을 갖고 있다. 가까운 이웃이고, 관심이 대단히 크다"고 화답했다.
이어 "한국과 중국은 후보님 말씀하신 것과 같이 진짜 수천년 역사 속에서 좋은 관계를 다져왔다. 이웃이고, 가까운 이웃이다. 유교사상을 계속 공유해왔고, 문화적으로 서로 내 속에 네가 있고 네 속에 내가 있다, 그 정도로 서로 융합됐다"며 "이제 우리가 수교 30주년 다가오고 있는데 많이 준비하고 있다. 후보님의 관심을 계속 달라"고 말했다.
그는 요소수 사태에 대해선 "우리는 사전에 전혀 몰랐다"며 "요소수는 부족한 것보다 세관에서 법규화를 좀 하자는 것이었는데, 그러는 바람에 한국이 부족해졌다. 우리는 한국 국민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고, 우리도 힘들더라도 그것을 극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당사에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우리가 내년이면 수교 30년이 된다. 그걸 계기로 해서 더욱 더 서로 잘 이해하고 발전하고 정말 가까운 관계로 발전해나가기를 서로 기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한중이 역사적으로도 깊지만, 정식으로 수교해서 이제 30년이 됐고 교역규모가 이 정도면 거의 한중간의 관계도 더 성숙해지고 더 아주 멋진 관계가 돼야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싱하이민 대사는 "좋은 말씀해주셔서 대단히 고맙다"며 "중국 사람들은 한국에 대해서 우호적인 감정을 갖고 있다. 가까운 이웃이고, 관심이 대단히 크다"고 화답했다.
이어 "한국과 중국은 후보님 말씀하신 것과 같이 진짜 수천년 역사 속에서 좋은 관계를 다져왔다. 이웃이고, 가까운 이웃이다. 유교사상을 계속 공유해왔고, 문화적으로 서로 내 속에 네가 있고 네 속에 내가 있다, 그 정도로 서로 융합됐다"며 "이제 우리가 수교 30주년 다가오고 있는데 많이 준비하고 있다. 후보님의 관심을 계속 달라"고 말했다.
그는 요소수 사태에 대해선 "우리는 사전에 전혀 몰랐다"며 "요소수는 부족한 것보다 세관에서 법규화를 좀 하자는 것이었는데, 그러는 바람에 한국이 부족해졌다. 우리는 한국 국민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고, 우리도 힘들더라도 그것을 극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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