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인수위 기획위원장도 코로나19 확진
주요인사들 줄줄이 감염으로 인수위 업무 차질
원희룡 인수위원회 기획위원장도 25일 코로나19에 확진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원 위원장은 페이스북에 "코로나 확진 나왔다"라며 "목소리도 잘 안 나오고 컨디션도 좋지 않네요"라고 확진 사실을 밝혔다.
이어 "여러 연락도 못 받고 있는데 회복되는 대로 두 배로 더 챙기겠다. 물론 기획위는 잘 운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권영세 인수위 위원장이 지난 19일 확진판정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20일에는 추경호 기획조정분과 간사, 23일에는 최종학 인수위원 등 인수위 인사들이 줄줄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있다.
원 위원장은 페이스북에 "코로나 확진 나왔다"라며 "목소리도 잘 안 나오고 컨디션도 좋지 않네요"라고 확진 사실을 밝혔다.
이어 "여러 연락도 못 받고 있는데 회복되는 대로 두 배로 더 챙기겠다. 물론 기획위는 잘 운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권영세 인수위 위원장이 지난 19일 확진판정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20일에는 추경호 기획조정분과 간사, 23일에는 최종학 인수위원 등 인수위 인사들이 줄줄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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