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5만명대 급감. 1주 전보다 감소
확산세 꺾였나 조심스런 기대도. 위중증-사망은 증가
휴일 효과에 따른 것이나 1주일 전보다도 감소해, 일각에서 확산세가 꺾인 게 아니냐는 조심스런 기대를 낳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5만9천46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 누적 2천229만9천377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5만1천898명, 1주일 전보다는 3천10명 적은 수치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1주일 전보다 신규 확진자가 줄어들면서 확산세가 꺾인 게 아니냐는 기대를 키우고 있다.
그러나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551명으로 전날보다 20명 늘었다.
사망자도 65명으로 전날보다 1명 많았다. 누적 사망자는 2만6천109명(치명률 0.12%)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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