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소상공인 위해 카드가맹점 수수료 50% 인하"
"자영업자.소상공인.서민들 고통 심각해 적극 지원책 필요"
범여권 대선주자인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21일 카드가맹점 수수료 50% 인하 등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지원 5대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대통합민주신당 예비후보인 정 전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가질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관련 ‘정례 정책간담회’에 앞서 사전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5백20만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지원정책으로 카드가맹점 수수료 50% 인하, 소상공인 공제기금 연간 1백억원 지원 등 5대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아직도 IMF 외환위기의 상처가 서민경제 곳곳에 남아 있다”며 “국가부도를 막자고 금가락지 빼내면서 국민들이 모아준 공적자금과 세금으로 대기업과 금융권은 잘 나가고 있지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우리 서민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구체적인 5대공약으로 ▲카드가맹점 수수료 50% 인하로 소상공인의 실질소득 향상에 기여 ▲대형할인점과 소상공인의 ‘상생의 법칙’ 따른 입점 및 영업 제한 ▲소상공인 공제기금 연간 1백억원 지원을 통한 총 5백억 지원 ▲소상공인 지원체계 정비 및 전문상담사 2천명으로 증원 ▲ 소상공인 ‘노후 안정’을 위한 ‘세금 마일리지’제도 도입 등을 제시했다.
대통합민주신당 예비후보인 정 전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가질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관련 ‘정례 정책간담회’에 앞서 사전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5백20만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지원정책으로 카드가맹점 수수료 50% 인하, 소상공인 공제기금 연간 1백억원 지원 등 5대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아직도 IMF 외환위기의 상처가 서민경제 곳곳에 남아 있다”며 “국가부도를 막자고 금가락지 빼내면서 국민들이 모아준 공적자금과 세금으로 대기업과 금융권은 잘 나가고 있지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우리 서민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구체적인 5대공약으로 ▲카드가맹점 수수료 50% 인하로 소상공인의 실질소득 향상에 기여 ▲대형할인점과 소상공인의 ‘상생의 법칙’ 따른 입점 및 영업 제한 ▲소상공인 공제기금 연간 1백억원 지원을 통한 총 5백억 지원 ▲소상공인 지원체계 정비 및 전문상담사 2천명으로 증원 ▲ 소상공인 ‘노후 안정’을 위한 ‘세금 마일리지’제도 도입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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