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박태준 전 포철회장 만나 지원 요청
"이제 다시 경제에 힘 모아야 할 때"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가 2일 박태준 전 포철회장과 시내 모 음식점에서 오찬 간담회를 갖고 대선 협조를 부탁했다.
나경원 대변인에 따르면, 이 후보와 박 전 회장은 이 자리에서 "세계 각국이 경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대한민국은 그렇지 못해서 걱정"이라며 "이제 다시 경제에 힘을 모아야 할 때"라는 데 공감했다.
양측은 북한에 대해서도 “북한도 빨리 핵을 포기하고 경제 발전에 나서야 할 것”이라며 “북한이 핵을 포기할 경우 우리가 앞장서서 북한 경제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는 데 공감했다.
이 후보는 앞으로도 각계각층 원로들의 자문을 듣는 자리를 계속 가질 것이라고 나 대변인은 전했다.
나경원 대변인에 따르면, 이 후보와 박 전 회장은 이 자리에서 "세계 각국이 경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대한민국은 그렇지 못해서 걱정"이라며 "이제 다시 경제에 힘을 모아야 할 때"라는 데 공감했다.
양측은 북한에 대해서도 “북한도 빨리 핵을 포기하고 경제 발전에 나서야 할 것”이라며 “북한이 핵을 포기할 경우 우리가 앞장서서 북한 경제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는 데 공감했다.
이 후보는 앞으로도 각계각층 원로들의 자문을 듣는 자리를 계속 가질 것이라고 나 대변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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