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리자문위 "김남국 징계 20일 결정"
"징계 내용 발표할지는 미정"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오는 20일 거액의 코인 거래로 물의를 빚은 김남국 의원 징계에 대해 결론을 내기로 했다.
유재풍 자문위원장은 18일 밤 국회에서 열린 자문위 6차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20일 오후 6시 반에 모여서 징계안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20일 회의 후 징계안 내용을 발표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유 위원장은 '김 의원 코인 거래량이 기존에 보도된 것보다 많았냐'는 물음에 "그런 게 상당히 있었다"며 "김 의원에게 내일 추가로 소명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문위가 김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 이를 윤리특위 징계소위원회에 전달하면 김 의원 징계안은 소위와 윤리특위 전체회의 의결을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표결 절차를 밟게 된다.
국회의원 징계는 ▲ 공개회의에서의 경고 ▲ 공개회의에서의 사과 ▲ 30일 이내의 출석정지 ▲ 제명 등 네 가지다.
유재풍 자문위원장은 18일 밤 국회에서 열린 자문위 6차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20일 오후 6시 반에 모여서 징계안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20일 회의 후 징계안 내용을 발표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유 위원장은 '김 의원 코인 거래량이 기존에 보도된 것보다 많았냐'는 물음에 "그런 게 상당히 있었다"며 "김 의원에게 내일 추가로 소명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문위가 김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 이를 윤리특위 징계소위원회에 전달하면 김 의원 징계안은 소위와 윤리특위 전체회의 의결을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표결 절차를 밟게 된다.
국회의원 징계는 ▲ 공개회의에서의 경고 ▲ 공개회의에서의 사과 ▲ 30일 이내의 출석정지 ▲ 제명 등 네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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