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신당 주최측 농간 있지 않았나"
"몇사람이 수작업으로 해도 집계할 수 있는데..."
순위가 뒤바뀌는 등 혼선을 거듭한 대통합민주신당 컷오프에 대해 한나라당이 겨우 그 정도 규모 행사 갖고도 혼란을 겪느냐며 비아냥대며 주최측의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강성만 한나라당 부대변인은 6일 논평을 통해 "대통합민주신당의 어제 대선 후보 예비 경선 결과가 득표율과 득표수가 번복되고 후보간 순위도 뒤집히는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다"며 "불과 1만8천856표밖에 안되는 총유효 투표수를 가지고 집계가 이상하고 순위가 번복되는 사고가 일어났다는 것은 뭔가 주최측의 농간이 있었지 않느냐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꼬았다.
그는 이어 "23만1천6백명의 선거인단을 가지고도 단 한표의 오차도 없이 경선을 치러낸 한나라당과 비교하면 원내 143석의 거대 정당인 대통합민주신당의 이번 예비 경선 사고가 얼마나 이해할 수 없는 것인지 짐작할 수 있다"며 거듭 비아냥댔다.
그는 "2002년 대선에서 보듯 신당 사람들은 후보를 기획해서 마치 공장에서 국수 뽑아내듯 만들어내는 고등 기술자들"이라며 "이번 예비 경선 결과도 미리 5인을 짜맞춰 놓았다가 변경이 생기면서 사고가 발생했지 않나 의구심을 갖게 되는 것"이라며 거듭 컷오프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이어 "그렇지 않고서야 몇 사람이 수작업으로 해도 정확히 집계할 수 있는 투표수를 가지고 이런 납득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질 수 있을까 싶다"며 "예비 경선 관리를 애초부터 선관위에 맡기지 않았다는 점도 주최측이 농간을 부리기 위한 농간일 수 있다"고 거듭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역시 사기정당에 사기경선"이라며 "대통합민주신당은 국민의 신뢰를 상실한 예비 경선을 백지화하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라고 비꼬았다.
강성만 한나라당 부대변인은 6일 논평을 통해 "대통합민주신당의 어제 대선 후보 예비 경선 결과가 득표율과 득표수가 번복되고 후보간 순위도 뒤집히는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다"며 "불과 1만8천856표밖에 안되는 총유효 투표수를 가지고 집계가 이상하고 순위가 번복되는 사고가 일어났다는 것은 뭔가 주최측의 농간이 있었지 않느냐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꼬았다.
그는 이어 "23만1천6백명의 선거인단을 가지고도 단 한표의 오차도 없이 경선을 치러낸 한나라당과 비교하면 원내 143석의 거대 정당인 대통합민주신당의 이번 예비 경선 사고가 얼마나 이해할 수 없는 것인지 짐작할 수 있다"며 거듭 비아냥댔다.
그는 "2002년 대선에서 보듯 신당 사람들은 후보를 기획해서 마치 공장에서 국수 뽑아내듯 만들어내는 고등 기술자들"이라며 "이번 예비 경선 결과도 미리 5인을 짜맞춰 놓았다가 변경이 생기면서 사고가 발생했지 않나 의구심을 갖게 되는 것"이라며 거듭 컷오프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이어 "그렇지 않고서야 몇 사람이 수작업으로 해도 정확히 집계할 수 있는 투표수를 가지고 이런 납득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질 수 있을까 싶다"며 "예비 경선 관리를 애초부터 선관위에 맡기지 않았다는 점도 주최측이 농간을 부리기 위한 농간일 수 있다"고 거듭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역시 사기정당에 사기경선"이라며 "대통합민주신당은 국민의 신뢰를 상실한 예비 경선을 백지화하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라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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