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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150명, 문국현 지지 선언

"사람중심 패러다임으로 국민에 봉사하는 정부 만들 것"

연구모임인 뉴패러다임포럼 소속 학자 등 교수 1백50명은 18일 문국현 대선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회 사람중심 뉴패러다임’ 전문가 정책 심포지엄에서 “문 후보만이 유일하게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발전전략인 ‘사람 중심의 뉴패러다임’을 주창하고 있다”며 “문 후보와 함께 국가의 재창조를 통해 진정으로 국민에게 봉사하는 효율적인 정부를 만들어 내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들은 “문 후보의 전략은 우리 사회에서 존경받는 부, 존경 받는 기업인상, 일하고 싶은 직장상을 정착시켜 시장경제를 발전시킬 것이다.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양극화를 극복하고 한국사회의 새로운 통합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며 “문 후보의 북미 수교를 근간으로 하는 환동해권 경제협력 전략은 한국의 평화통일과 남북공동 번영을 앞당기는 중대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는 뉴패러다임포럼, 미래창조포럼, 대안과 행동, 좋은 정책 포럼, 대한민국 재창조위원회 준비위가 공동주최했다.
김홍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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