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는 11일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의 원내대표 경선 출마에 대해 "윤 대통령이 내란죄 피의자가 됐는데 친윤 핵심인 권 의원이 원내 사령탑으로 전면에 나서겠다는 것"이라고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조선일보>는 이날 사설을 통해 "지금 국가적 혼란 사태는 윤 대통령의 느닷없는 계엄 선포로 빚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친윤계는 윤 대통령이 이 지경이 된 데에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다"며 "아무리 친윤계라고 해도 여당은 민심을 잘 살펴 이를 대통령에게 전달해서 정책과 정치에 반영되도록 해야 한다. 때로는 그 민심이 대통령을 화나게 할 수도 있다. 그래도 여당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 대통령을 가장 위하는 길이다. 정치의 상식"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데 친윤계는 윤 대통령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추종만 했다"며 "윤 대통령 몰락의 근본 원인 중 하나가 김건희 여사 문제지만, 친윤계는 이를 바로잡는 것이 아니라 바로잡으려는 사람을 공격하는 일을 해왔다. 이런 친윤계는 점차 민심에서 멀어졌고 이는 총선 참패의 한 원인이 됐다"며 친윤계가 그간 김건희 여사를 방어하며 한동훈 대표 공격에만 집중했음을 상기시켰다.
사설은 "이번 사태 때 대통령의 파국적 결정을 막는 데 친윤계는 어떤 역할을 했나"라며 "친윤계인 추경호 전 원내대표는 계엄 해제 표결 당시 국민의힘 의원들을 당사로 불러 모았고 결과적으로 의원 60여 명이 해제 표결에 불참하게 만들었다. 계엄 해제는 여야나 계파를 떠나 급박하고 불가피한 일이었는데 친윤계는 계엄 해제마저 방해했다는 오명을 쓰게 됐다. 이 오명은 두고두고 국민의힘에 짐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결론적으로 "국민의힘은 앞으로 우여곡절이 있겠지만 정당의 역할을 해야 한다"며 "당내 다수인 친윤계는 국민이 자기들을 어떻게 보는지도 생각했으면 한다"며 권 의원의 즉각적 원내대표 출마 사퇴를 압박했다.
2024-12월9일 .한덕수-주한 미국대사 만나 12-3 계엄사태 대응 설명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821647 2024-12월11일 한덕수-계엄 국무회의 절차적 흠결 있었고 회의참석자 전원 반대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22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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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장 질서 있는 퇴진은 탄핵입니다. 저는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고자 합니다. 이것이 대한민국 헌법 질서를 세우는 길입니다. 나아가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탄핵에 찬성해 줄 것을 촉구합니다. 우리 당이 결자해지 해야 합니다. 죽는 길이 곧 사는 길입니다. 부디 함께해 주십시오.
.....을 경험했는데 윤석열의 감언이설에 속아 한덕수 총리와 권력을 나눌줄 알았지만 결과는 권성동을 내세운 국힘당장악 쿠데타시도만 있었으므로 지금 한동훈의 대선 출마 여부는 당면문제가 아니다 윤석열을 탄핵하고 직무를 정치시켜야만 그나마 한동훈에게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전우용역사학자 군주제였던 대한제국때 민주제도인 외국과 외교를 하면서 민주제도를 민주주의로 번역하여 피지배층인 민중에 권력을 주는 일부의 생각으로 축소했고 군사반란신군부때는 항일독립운동에 기반한 한국정통보수를 진보좌파로 부르고 신군부세력인 노태우때 군사독재를 권위주의정치를 하는 보수로 불러서 반란세력을 마치 합법적인 보수인것처럼 위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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